취업 시 학벌 따지는 이유 중 하나가

그 사람 성실함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머리 큰 애들은 욕심도 많아서 퇴사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 스스로 억제하고 공부했다는 것 하나만 보아도

성실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죠.

그런 거 다 떠나서...

이른바 좋다고 하는 대학 애들만 따져도 넘치기 떄문에 이왕이면 다 거기서 뽑아버리는 거죠. 지잡대 나왔다고 돈 덜 주는 것도 아니니까

음 개인적으로 제가 만약 뽑는다면 지나치가 하위권 대학 졸업생은 편견을 안가지고 볼 자신이 없네요... 맞긴 맞는말입니다... 그중에 더 훌륭한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확률적으로 더 노력없는 게으름뱅이가 있을 확률이 더 크겠죠... 인생이 왜 다 이런 도박일까...

솔직히 걍 입사시험 어렵게 봐서 잘 본 애들 뽑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이래서 '기부입학'이 도입 되어야 하는데...

게으른 천재는 안뽑겠단 생각일수도..

인생은 도박이 아닙니다. 스펙을 쌓아놓고 준비하는 자에겐 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렇지 않은자에게 도박인거죠.

ㄴ뽑는 사람 입장에서 도박이라는거였습니다...

뽑는 입장에서 스카이 뽑겠음. 시험 면접으로 100% 가릴 수 없는건 어쩔수 없으니 확률 높은 명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