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외국 이민가고 싶은때는?

바로 상위 드립 들을때...

 

1.  공부 좀 해라 상위 몇% 안에는 들어야 인문계간다

 

2.  공부 좀 해라 상위 몇% 안에는 들어야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도 갈것 아니냐

 

3.  다니던 대학에서 상위 몇%의 성적으로 졸업했습니까?

 

 

어유...그놈의 상위 몇%...

 

아인슈타인이 학교에서 상위 몇%에 들어서 현대물리학의 토대를 닦은줄 아나....

 

에디슨은 간단한 산수도 제대로 못했다는데...

 

 

사회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노력없이 찌질대는 사람들로 보지 맙시다

 

물론 진짜 노력없이 비판만 하고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그중에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이 있을수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거지같은 사회때문에 날아보지도 못한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 

아인슈타인이랑 뉴튼은 상위 .1%였다. 걔네들은 솔직히 지금 중국 어딘가에 떨어뜨려도 될놈들이였어.

난군대갈때던대?

http://blog.chojus.com/1388 -ㅠ- 장난이아니라 진짜로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려다보니까 좀더 나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상위 사람들을 쓰는 거죠 뭐. 아인슈타인, 에디슨 그렇게 '예외'상황만 드시면 뉴턴 같은 엄친아들은 뭐 어떻게 되어요...

외국에는 돈도 많아서 그 아래에 대한 지원도 빵빵하니까 다들 그렇게 외국 나가고 싶어하는거죠.

솔직히 전국 도서관 보급율만 따져봐도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비교해봐도, 답 나오죠.

님은 천재가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아인슈타인 성적은 무지막지하게 좋았습니다.
당시 유럽의 학제가 중구난방으로 달랐기 때문에 다른 나라 기자가 성적표를 반대로 해석한 겁니다. 최고 등급을 최저 등급으로 해석한 거죠.

아인슈타인 성적 죽여주는 사람이었슴다. 군대 가기 싫어서 자퇴한 것을 숨기느라 그런거지.

에디슨은 발명가 시대에 태어나서 개인이 소자본으로 뭐라도 가능한 시대적 상황의 덕을 본 것이죠. 요새처럼 대자본과 대규모 두뇌 집적으로 뭔가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산게 아닙니다.

좆같은 대학등록금 때문에 휴학을 해야되나 학자금 대출을 해야되나 내가 벌어야 되나 존나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때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중에 '천재'가 있을수 있다는거지 누가 제가 천재라고 합니까? 게다가 전 흔히 말하는 그런 밑바닥에 있지도 않다구요...나름 살만은 합니다... 다만 남을 우습게 여기는 상위 몇%의 그 사람들이 그리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할 뿐이지요

내가 사장이라도 듣보대생보다 서울대생 뽑습니다.

에디슨 새퀴는 잔꾀가 많고 테슬라꺼 다 훔쳐버린 거고, 아인슈타인은 상위 1 ~ 2% 였어요

아인슈타인이랑 뉴튼은 상위 .1%였다. 걔네들은 솔직히 지금 중국 어딘가에 떨어뜨려도 될놈들이였어.

ㄴ ㅋㅋㅋㅋㅋ

전 도대체 사람들이 삶의 기준을 어디다가 두는지 모르겠음. 결국 좋은 대학 나와서 하려는게 좋은 직장가서 돈 많이 버는건데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걸 하는거라면 당연히 상관이 없지만....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는 사람이 저는 정말로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외에는 대학이 어디건 돈이 얼마나 있건 그건 상관없다고 봄.

이민가서 잘살려면 이민자 상위 몇% 안에 들어야됨..-ㅅ-;;;

하지만 말하잖아요, 잡스가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대학 중퇴자 따위가?
빌 게이츠도 중퇴자 ^^;

질럿안뽑을래님 글의 요지는 알겠어요. 저도 단지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통에 사람들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편하니까' 대학 이름 등의 학벌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반대해요.

우울한날 //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그것을 남들도 좋아해주는 것'이 밸런스가 맞아야죠. ㅋㅋㅋ

임요환이 스1 잘 해서 성공했지, 문명 잘 했으면 이만큼 성공 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