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상한 심리...

테란, 플토, 저그는

상대의 이런거~ 저런거 주세요 한다

'바이킹 사거리 주세요'

'공성전차 사거리랑 뎀지 주세요'

'스톰 주세요'

'밸런스 안맞아요 거신과 같은거 저그도 주세요'

'밸런스...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희안하게 밸런스 100%인 동족전은 조낸 싫어한다...

져도 밸런스탓을 할수 없으니까요..응?

징징거릴 떡밥이 없으니까

다른 동족전은 모르겠는데 토토전은 날빌 싸움이 너무 심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훅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하수가 고수를 이기기 쉬운 싸움이 토토전이에요 그래서 싫어함;;

밸런스가 자기 종족에 유리해야 재밌는거죠

근데 프프전은 결국 거신싸움이고 저저전은 맹덕저글>>뮤탈저글싸움이라서 솔직히 컨은 엄청 신경쓰이면서 재미는 없음.

저저전하다보면 내 유닛이 상대꺼같고 상대유닛이 내꺼같아서 피곤해서 싫어합니다..-_- 그리고 내 크립에 남 유닛이 이득보는것도 웬지 맘에 안들음..

ㄴ 저 예전에 저저전 하는데..지금 변신중인 맹독충이 제껀줄 알고 있다가 뻥 터져서 한방에 제 저글링 30마리정도 몰살요 ㅋㅋㅋㅋㅋㅋ

토토전 정말 잘못찍으면 한방에 훅갑니다.

자기 실력이 폭로되니까

저저전 맹독 아케이드랑 토토전은 좀 다르죠. 맹독 아케이드는 뭘할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콘트롤 쌈하는 거고 토토전 날빌은 뒷통수 맞는거라... 당했을 때 스트레스가 더 심함.

핑곗거리가 사라져서인가

놀랍네요 프징징은 프프전가지고도 징징

내가 이기면 실력 내가지면 밸런스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