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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7 01:15:15 KST | 조회 | 181 |
제목 |
나폴리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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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숲을 헤매게 되어 버렸다.
밤이
되어 배도 고파져 왔다.
그런 가운데, 한 가게를 찾아냈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나는 인기
메뉴의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몇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나는 먹는다.
……어쩐지 이상하다.짜다.이상하게 짜다.머리가
아프다.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점장:「미안해요. 다시 만듭니다. 돈은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몇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나는 먹는다.이번에는 멀쩡하다.
나는 가게를 나온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 버렸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인기
메뉴는……나폴리탄……
이해할수록 난해하고 이상하고 이유없이 섬뜩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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