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까기 때문인가, 요새 저그들이 부화장을 잘 안 짓는 것 같던데

스타1 때는 미네랄 좀만 남아돈다 싶으면 부화장 팍팍 지어서 회전력 장난 아니게 끌어올렸는데

스타2 때는 처음 저그 배울 때 '스타2 저그는 여왕 덕분에 부화장 많이 지을 필요가 없다'라는 인식이 굳어서 그런지

리플 보면 미네랄이 3000을 넘어가는데도 부화장 추가 건설 안 하고 알까기만으로 버티는 양반들 보임.

그런 거 부화장 하나만 더 짓고 퀸 더 붙여줘도 저글링 팍팍 늘어나는데 말이지.

헐 그러고 징징대는거임?

그러니까 알까기 완소임 ㄳㄳ

헐 그러고 징징대는거임?

하지만 저글링은 교전 시작 후 3 초면 다 사라지지...ㅜㅜㅜㅜ

메뚜기 늘려서뭐하게요. 과장님이나 호랑나비같은분들이 안해보고 안늘리는게 아니에요

압마당 가지해서 드론수 40기 넘어가면 일단 본진에 부화장 하난 더 지어야 하는게 맞는듯.. 히드라 이상의 고가격 유닛만 뽑아낼거 아니면 돈이 많이 남더군요

그래도 요즘엔 다들 본진 투해처리 정도는 다 짓죠.

앞마당먹으면 본진에 1,2개 짓는건 대부분해요.

근데 스타1처럼 미네랄 남는다고 닥치고 짓다간 망한다는거죠

꿀네랄 안먹는다는 가정하에선 4해처리에서 알까기만 미친듯이해주면 자원이 남지않습니다
다만 한판하고나면 매우 피곤함. ㅋ

이전에 해처리를 틈 날대마다 늘리면 저글링이 좀 더 봅아지니 쓸만했는데...
최근엔 초반을 넘으면 피죽되는 저글링 ㅡㅡ; 때문에 해처리를 궂이 늘리지 않아요...

ㄴ 물론 3룡이 먹엇을시

ㄴ그렇죠 알까기로만 막 찍어도 가스는 충분히 소모되고도 모자른데...

남는건 어차피 미네랄.. 미네랄로 나오는 건 저글링 (.........)
아드업 상향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