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유져분들이 요새 견제 참 잘막네요.

사신을 가든 화염차를 가든

 

발업 저글링+ 바퀴 조합으로 피해주기가 빡시네요.

 

제 점수대에선 (700~800)한 3일 전부터 이렇게 빡셔진 느낌인데..

 

고수분들이 요새 저그에게 견제 빡세다고 하는 이유를 알거 같네요. 이런분들은 거의 1~2주 전부터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듯...

 

 

아직은 테란이 좀 유리한거 같기는 한데 탱크 너프되면 정말 저그가 뒤 집을지도 모르겠네요.

언제부터 방어종족이 되어버린 저그..

근데 원래 초반엔 방어하다가 후반에 물량과 뮤짤로 눌러버리는게 스타1에서부터의 저그아니엇나요

그러니까요. 컨트롤로 견제를 막을 해법이 있는 테란전은 할만합니다. 어쨌거나 상대 움직임에 발맞춰 적절히 대처하면 그만이니..
근데 컨트롤로도 해법이 없는 토스전은? 이건 뭐 역장.. 슈발

발업저글링이 워낙 빨라서 저글링 찌르기도 많았음...
근데 이번엔 느려져서 수비로 완전히 돌아버린듯

저그가 쩌그가 될 때이면 방어의 고수가 되어버릴듯 ㅋㅋ

극초반 개똥같은 전진배럭 올인 사신이나, 몰래 사신 대략 7~8기 모아서 건물테러 오는것 말고는 다른 견제는 다 막을만하던데요. 근데 플토전은 답이없음

스칸듐/ㅋㅋㅋㅋㅋ
우방부릉타워링/요즘도 그렇죠 초반견제가 엄청 빡세졋을 뿐이져 ㅋㅋ

원래 호랑이는 새끼를 강하게 키우는 법

사신화염차 생각하는데 밴시오면 화나더라구요

스1 저테전은 뮤짤로 인하여 저그에게 선공권이 있으나, 테란이 저그와 급수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이건 무난히 막히고, 이 뮤짤과 러커, 저글링을 통해 테란이 베슬을 가지고 나올 타이밍까지 한번 뚫어볼 타이밍이 나오고.

이 타이밍이 넘어가고 베슬이 나오는 시점부터 테란 페이스. 저그는 디파일러가 나올때까지 계속 버티고 드랍십 막아줘야 되고, 이 때부턴 거의 테란이 공세를 쥠

점막에서 속도 빨라지는 이유가 가장 큼.

현실은 거신 화차 잘 막아도 나중 중후반 회전력 쌈에서 저그가 너무 힘듬,,
진짜 저그는 막고 막고 막고 또 막고 탱크 너프되면 저그가 할만할테지만 뒤집기 까지는 힘드듯요 ㅜ

타락귀만 사거리만 바이킹 정도 되도 거신상대 할만할텐데.. 거신 모이는 순간부터 일단 상대보다 병력 30%는 소모하고 한타 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