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 반격 스타2를 위해 스타1이 희생해야

케스파 죽일놈들이 언론 플레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가 보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기사에 핵심은 "SK텔레콤. KT. 웅진 등 대기업 회원사들로 이뤄진 협회협상단 측은 대회 승인비용에 대한 것은 서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상금으로 참여 선수들을 유인하는 게임마케팅 대회 수준인 GSL때문에 프로리그 일정 및 대회규모 조정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즉 저작권 비용을 더 인상해서 지불 할수있다 . 하지만 스타2 때문에 스타1 대회 축소를 할수는 없다

 

결국 대기업 게임팀에서는 이부분을 가지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2를 위해 스타1이 희생되고 있다

 

아직도 1급 선수들이 프로팀 소속으로 있는 이유는 대략 10억원 정도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걸 포기하는 것은 사실상 게임 잘하는 백수라는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73&aid=0002037302

NDA 껒

아무튼 언론플레이 하나는 수준급이네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요?
곰티비에서 프로리그에 관해서는 협상 자체를 안한다고 했다던데..
스타1은 개인 리그만 살려주고 프로리그는 죽이겠다는 거겠죠.

프로 리그가 있으면 스타2 리그가 비집고 들어갈 시간대가 애매하니까..

무엇보다도 비밀유지협약을 제대로 안지키는게 정말 케스파는 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