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홍보가 최고였음.

1. 대한항공 비행기 랩핑

솔직히 이것은 블리자드의 개 무리수였음. 여행객이나 알 수 있을까말까한 비행기 랩핑을 뭐하러 비싼돈 들여

가면서 했는지 모르겠음... 정말 안타까운 마케팅 낭비었다고 생각함.

 

2. TV 광고

이거 생각은 참 좋았음. 그런데 시간대가 그지였음. 내가 스타2 광고를 본 것은 거의 10시 넘어서 였음. 이 

시간에 가장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 차라리 7~9시에 배치했다면 거의 온 국민이 다보는 광고가 되었음.

 

3. 대형 현수막

솔직히 우리동내(인천 서구)에는 없음. 그런데 이렇게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면,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값싸보인다는 느낌을 갖게됨. 실제로 언론에서 현수막에 대해 말이 많았음. 이것도 그닥... 좋은 이미지로는

별로였음.

 

4. 오픈베타

의도는 좋았으나..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음. 솔직히 나는 오픈베타 안했으면 했었음. 이미 스타2는 너무 많이

노출된 상태였음.(클로즈 베타) 그것을 또 노출해 버렸으니.. 조금 안타까운 정책이었음.

 

5. 롯데리아

이건 최고라고 생각함. 전국에 아파트 조금 있고 약간 번화가다 싶은 곳에는 롯데리아가 항상 있음.

주 고객층이 초, 중, 고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었고

위의 마케팅보다 훨씬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음.

롯데리아 상품에 스2 무제한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음...
스2무제한을 너무 뿌리면 수익창출이 힘든가..

롯데리아 말고 맥도날드에다가 하지 ㅠ 맥도날드 버거가 더 맛남

일단 롯데리아는 끝났고
추가로 영화관에서도 광고 때립니다.
그 영화 시작하기전에 광고나오는거요

그리고 몇일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보니깐
GSL 개막전 포스터 붙어 있던데 뭐 이것도 스2 홍보 한축에 들어갈려나

ㄴ/전 햄버거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버거킹 햄버거는 굳.

난 버스도 최고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