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fter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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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2 00:56:44 KST | 조회 | 215 |
제목 |
수능 무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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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3때 워3 한참 베타하던 시절
정신나간 친구놈들끼리 피씨방가서 베타클라이언트 한시간씩 받아가며 놀아제꼈지요
수능전날까지 긴장 푼답시고 모여 놀던 놈들끼리 워3 달림
평소에 다른과목은 그럭저럭이었는데 수학이 개빡치는 점수(본인은 이과생)
80만점이던 시절에...대략 4~50점 내외로 놀았으니
그래서 아 이점수로는 엄마아부지한테 등록금달라고 못하겠다 싶어서
열흘남기고 94년 수능기출부터 싹 답습 시작
수능당일날 결국 20점 향상
결과적으로 재수.
현재 집옆에 대학 재학중. 이번학기 마치면 졸업인데 스타2가 나왔네요?
스타2이야기 : 전진2게이트는 암만봐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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