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공부법

전영역 공통

-기출 푸세요 기출. 푼 거 또 푸세요. 6.9월 평가원 위주로. 교육청은 시간나는대로. 그리고 너무 열심히 해서 시간 아직도 남으면 사설도 풀고, 평가원도 다시 풀고...

-잘 정리되어있다고 생각되는 책 한 권 정하고, 그거 열심히 보고, 틀린거, 몰랐던 거, 책에 없는 거 나올 때마다 거기에 더해서 필기하세요. 이건 주로 사탐...

언어

-언어의 법칙인가... 그 책이 제일 좋긴 해요. 사실 그 책에 100프로 동의하기는 힘들지만... 제일 체계적으로 문제 분류했어요. 비문학은 그게 제일 좋아요.

-문학은 잘 모르겠는데... 시 같은 건 하나하나 분석하기보다는 그냥 눈에 익혀두는게 좋겠다 싶어요. 대충 봐둔 시라도 나오면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니까.

수리

-기출기출기출기출기출[...]

-가끔 사설에서 드럽게 내는 문제들 있는데 왠만해선 너무 신경쓸 필요 없다'카더라'[...]

외국어

-단어가 역시 제일 중요. 단어 모르면 명확한 답도 2분의 1 확률로 찍어야할 수 있음 --

-듣기는 역시 집중력 싸움. 다른 거 다 맞아도 듣기에서 한두개 틀리는 친구도 있었음;

-문법은 비중이 낮은 편이니 급하면 조금 나중에 해도 될 듯.. 하지만 다른 부분이 잘 되면 문법도 열심히.

사회과목

국사

-교과서 파세요[...] 인강은 고종훈이 좋다카는데 저는 인강을 안 듣는 독학파여서 모르겠군요. 그래서 전 인강 든는 아해들을 싫어합니... 어쨌든 심화는 고종훈이 제일 좋다'카더라'

그러니 저러니 해도 교과서 위주로 하세요. 한 번 '이 스님은 절대 안 나옴!' 했는데 나와서 파란이 일었음[...]

-역사 별로 안 좋아하면 비추. 뭐 요즘 학생들 역사교육이 제대로 안되네뭐네 하지만 워낙 분량이.. --

근현대사

-기출 열심히 풀고 열심히 외우는 수 밖에... 국사보다도 년도가 더 중요.

경제지리

-제대로된 선생님만 만나면 제대로 이득보는 과목...인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어렵지도 않고, 나오는 분야도 상대적으로 한정되있어서(다른 지리과목들하고 겹쳐서) 상당히 좋았던 과목

경제

-어렵다... 도표 읽는게 제일 중요했던 듯... 특히 +-를 위아래를 바꿔놓았던 함정 같은거..

어디까지나 개인경험에서...

언수외는 교과서 위주의 철저한 예습복습이 아니었군요.[...] 국사는 교과서가 중요하긴 해뜸...

국사 - 웬만해서 고르지마셈. 아 지금은 서울대 필수 아닌가?
사탐/정치/윤리 - 감각

님 이과버젼은 없음?

국사는 작년은 서울대 필수였는데 올해는 바뀌었을려나.. 전 서울대 못 가는데도 역사과목이 취향이라서 택했습니다.

나 문과

과탐 - 기출만 잘해도 2등급 이상

결국 모든것은 기출속에~

경제지리는 진짜 공부 좀 해도 많이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