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하니깐 생각나는 친구

친구 아버지가 직장인인데 연구원.

 

내신은 6~7등급

 

근데 형은 서울대 합격 ㅋ

 

동생은 지방전문대 가야되는데

 

아버지가 카이스트 특별전형 특허제품 출원한거 이름바꿔서 제출해서

 

바로합격요

 

입학사정관제의 최대 수혜자

 

물론 과탐은 1등급 찍음

아 짜증

그렇게 들어가봤자 자기만 힘듬

그놈 지금 대학 잘다니고 있음.

수시1차 합격해서 남은기간에 외국어 죽어라 공부했고 (아버지가 그렇게까지 해줬으니)

지금은 학점 3.x대 유지중

부러운 친구네요 휴...ㅎㅎㅎㅎ

아버지가 카이스트 특별전형 특허제품 출원한거 이름바꿔서 제출 -> 확실한거냐?? 이거 조금이라도 언론 기자같은 사람에게 알려지면 왕 특종감인데.. 다른데도 아니고, 카이스트 에 입학전형비리라...증거만 있다면 폭탄급 특종인데..

.....많은 고딩의 분노를 가져오겠는데요..역시 낙하산은 어디나 존재..

근데 신고해봤자 남는것도 없고 친구만 버리니깐 ㅇㅇ..

그래도 과탐 50점밑으로 떨어본적이 없는 친구니

언론기자가 만약에 이글보고 나 기사좀 쓰고싶다 해도 개무시요

괜히 연루되서 귀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