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살마음 없어졌음.. 너무 질질 끌었음..

패키지 안낸 것은 정말이지 크나큰 실수임.

솔까말 대형마트에 패키지 내놨어도 지금 이렇게 비관적인 전망은 안나왔음.

 

그리고 폭리가 너무 심함. 패키지 없이 69000원... 하아...

나 솔직히 스타2 사려고 7만원 따로 모아뒀었음. 진짜 술 안먹고, 담배 안펴서 모은 돈임.

그런데 현실은 패키지 좆망.. 그렇다면 한정판이라도 내야지 그것도 없음.

 

아무튼 너무 비쌈.. 예상보다 너무 어긋나서 흥미가 떨어졌음...

솔직히 나는 미디어데이 때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무튼 블자가 너무 생각을 잘못함..

복돌복돌

7만원이 뭐가 커용... 그냥 술한번 안마시면 되는데.. 하.. 학생도 아니고 어른이 6.9에
돈없어 징징..하면 백수로 밖에 안보임

저도 돈모아둔거 이어폰이나살까생각중인데 빨리출시좀..

무신 사람들이 수중에 여유돈 10만원도 없는 그지들뿐이 없는듯...

허긴 돈있으면 이래 징징거리지도 않겠지

7만원이면 일당만큼인데 그게 안큰가요;;;; 하루 일 안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큰건데요. 부럽네요

사실 제가7만원이 크다 안크다를 놓고 저렇게 안좋게 글을 쓰는건 스타2 하는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에 난 시디 안산다 재미없다 등등 글을 쓴다는거에 대해 안좋은 시선으로 보기때문입니다. 실제로 흥행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도 커져야 하고 스2 얘기도 좋게 나와야 하는법인데 저런분들때문에 다른 분들까지 재미없다고 느끼고 안사고 욕하고 하면 커뮤니티는 안티카페와 다를게 없어지고 점점 게임은 안좋은쪽으로 몰아져 가는거죠 이런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마치 안티인가 알바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답니다 ㅡㅡ

그리고 하루 일하고 몇년을 즐길수있는 게임을 산다면 전혀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건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사정일수도잇지만요

스타2를 한국섭 북미섭패키지 2개다 산 사람으로써,
비싸다 싸다 얘기나올때마다 안타까운것이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은 안사면 그만이고 그사람 기준으로 비용대비 효율이 없는겁니다.

백화점가서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 제조업체나 그 제품 사용자 모임에 가서 깽판치지는 안잖아요.... 물론 나름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건 이해하지만 결국은 안사고 돌아서면 그만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