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를 발매하지 않은게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패키지면

 학생 : 드디어 7만원을 모았어! 사야지ㅋ

이런 인간도 있으나... 디지털 다운로드면

 학생 : ㅅㅂ 카드도 없고 핸드폰으로 사면 다 찍히고 ㅅㅂ 안사

결론은 한정원까

ㅇㅇ

? 글쎄요.
패키지의 발매는 단순히 매니아 층에 대한 배려와 자극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청소년 층에 있어서는 패키지와 디지털 다운로드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은데

데미켓/저는 청소년 층에 대한 구입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청소년은 돈을 모아 패키지를 살수 있지만 카드는 없으므로 부모님에게 부탁해야 되지만 과연 그게 될까요? 직접 사는거와 부모님 카드 타서 사는건 천지차이입니다.

소장용으로 하기 위해 패키지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글쎄요 5주년 한정판 같은 패키지면 몰라도 CD와 매뉴얼 담긴 종이박스에 큰 의미를 두는 건 좀... 정말 소장가치를 따진다면 오히려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파는 피겨류에 관심을 둬야겠죠.

청소년층일수록 차이가 커지죠
핸드폰이나 카드내역서에 블리자드 해서 69000 원 찍혀보십쇼 어떤부모님이 좋아하실지

바이킹짜응 / 카드가 왜 없죠? 미성년자들도 통장 만들 수 있는데요. 학생증과 도장만 있으면 됩니다. 들고가서 통장 개설하고 돈 집어넣어서 인터넷 결제하면 끝이예요.

부모가 자기 자식 통장 맘대로 못봅니다. 그냥 부모 민증도 필요없고 학생증과 이름새긴도장만 들고가면 통장 개설되요.

지금 군대도 갔다온 저도 첫 직불카드 개설한 나이가 초3인가 그렇습니다
신용카드야 힘들지만 요즘 체크카드 정도는 하나정도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2 때문에 체크카드를 만든다는 개념이 아니라
게임 즐기고 할 정도인 애들은 인터넷 결재수단 다 확보합니다.

야한마음백구//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니까요. 저역시도 화장실에서 똥누면서 메뉴얼 읽거나 이런게 큰 재미였었습니다. 오히려 피겨는 전혀 관심밖

야한마음백구/제가 말의 폭을 잘못 말한거 같은데 저는 중고등학생을 말한거고
뭐 중고등학생도 체크카드 들고 다닙니다만 없는 사람도 꽤 돼죠

스타2 결제 계좌이체로도 편리하게 되지 않나요? 요즘은 청소년들이 쓰는 일반은행통장용 체크카드에 visa도 달려있어서 아이튠즈같은 해외 카드업무도 되는 것 같던데.

저도 계좌이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