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글이안올라오니 제가한번더쓸께요

현재는 존재하지않는다

과거와 미래만 존재해요 그근거는

현제에서 0.0000000000000.............1초 만지나도 과거가되요 그런데 0.0000000000000.............1 초란건 존재하지않고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무한히 ;;

1=0.9999999999999   와 비슷한개념?

소수점 뒤에 언젠가 1이 찍힌다는 것과 아니라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콩까지마시죠 // 하지만 1과 0.9999999.. 는 같아요

어차피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현상들은
감각기관이 감각을 느끼고 뇌까지 전달하는 시간 x초+뇌가 받은 감각정보를 해석하는 시간 y초
전에 일어난 일들임 ㅇㅇ;

이런 해석도 있던데

빅뱅이 어떻게 일어난건지 모르지만

그때문에 엔트로피가 계속해서 증가해가고 있고

그거때문에 시간개념이 생긴.. 잘 모름 네이버캐스트 본거

과거가 현재의 존재를 증명하지 않나요. 현재가 흘러가면 그게 과거가 되는거니까요. 현재가 존재하지 않고서 과거 또한 존재할 수 없습니다~인간의 인지적 관점에서 보면 결국 인간이 인지하는 건 모두 과거일지 몰라도(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는 빛의 속도를 넘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가 인지하는 모든 정보는 결국 30km/s 이하의 속도로 우리에게 전달되어 온 아주 가까운 과거의 정보이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우리는 현재를 꾸준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 남기는 이 리플도 남기고 나면 과거가 되지만 적고 있는 지금은 분명한 현재입니다.

ㄴ 광속이 참 서민적이네요

이런 해석은 어떨까요?
' 언제나 오직 현재만 존재한다'
기억나지 않는 당신의 과거는 현재 생각하고 있는 당신에게 있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
잊고 있던 옛일이 어느날 사진첩을 보았을 때 생각났다면 당신에게 존재하지 않았던 사실이 그 때부터 존재하게 된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쓰고보니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는 과거와 미래는 다른 게시물에서 열의 부재에 의한 뜨겁다와 차가움에서 설명된 것 처럼 현재를 기준으로 설명된 시간의 개념이고, 존재하는 것은 연속되는 현재일 뿐이라 생각되네요

빛은 1미터를 3ns만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