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런생각해본적 없나요?

이세상 모든사람들의영혼이 다른 사람의 신체와 맨날 바뀌는거에요 영혼만바뀌므로 뇌에 들어있던 생각과 기억은 다 그날 바뀐사람들의 기억 그니까 지금 님들이 보고있는 손과 발 신체 생각 기억 모두 다음날이면 없어짐

그래서 자기가 다른사람이었던 기억을 잊어버림 그래서 현제 뇌에박혀있는 기억들이 지배를하므로

마치 이사람인생을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살아왔다고 생각함

다음날이면 다름사람이 님이 될거에요 지금님이 tv에서 장동건을 보고동경하고 있는데 님이 이미 장동건을 한번 해봤을수도 있어요  다음에 prolws 라는 닉네임을 쓸사람은 누구일까요,,? 

 

 

 

 

 

어 그럴듯하다 이거

아 이거 제대로 읽어보니까 다크시티네 ㅡㅡ;

기억이 지워지는건 죽는거나 마찬가지임

다른사람 인생 살아도 자기인식을 못하면 뭔 소용

근데 그러면 혼이라는 건 결국 건전지 취급이군요;

사람은 결국 영혼보단 저장된 기억에 의존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바뀐다 한들 큰 차이 있겠나요.
머, 약간 '내 기억은 지워졌지만 내 영혼만은 너를 기억하고 있어' 따위의 영적인 환타지를 가미해서 꾸민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별 의미없는 상상이네여.

ㄴ 혼이라는건 사후세계랑 관련된거.
죽어도 영혼은 남는다 뭐 그런거 아님?
결국 뇌에서 자기인식을 하는건 기억에 의존함

난 죽었을떄 그렇게 된다는 생각은 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