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또다른 외계문명이 존재할 확률은 극히 낮음

전 우주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100만개 가량 있을 거라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구와 같은 문명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아주 많을 거라고 생각하죠.

과학자들은 일반인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줘야 할 의무(?)감에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확률이 그리 크지 않다는게 정론입니다.

지구는 달을 끼고 있죠. 달 때문에 조석차가 생기고 자연현상도 일어납니다.

빛을 방출하는 태양이 있고 위치도 기이하리만큼 이상적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와 같은 행성이 발견 된 적은 없으며, 100만개 중 100개도 안될 겁니다.

지구와 흡사한 조건을 가진 행성이 있다고 해도, 거기서 생명체가 발생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일단 기독교의 창조설은 배제하고, 진화론의 유기합성설을 놓고 봤을 때

지구와 같은 조건의 행성이 다시 창조됐을 때 생명체가 생겨날 확률 자체가 극히 낮습니다.

이 모든 확률을 뚫고 지구와 비슷한 조건의 행성에 생명체가 태어나도, 문명이 발전해야합니다.

불을 발견하고 농업을 발견하는 식으로요. 지능이 한번에 확 트여서 전자기술을 발전시킬 순 없으니까요.

모든 것을 따져봤을 때 인류와 같은 외계문명이 존재할 확률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봐도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있는 건 어떤 필연적인 이유가 아니라 수많은 우연이 반복되었기 때문이죠!

----------------------------아래로 추가내용-----------------------

생명의 진화 과정은 단순한 일방통행이 아니죠. 단세포생명에서 다세포생명, 그리고 지적 생명체로 진화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하며 수많은 기적과 같은 사건들이 우연히, 그리고 적절하게 일어나야 합니다. 문제는 그 가능성이 극도로 희박하다는 점이죠. 우주의 광대한 스케일을 감안하더라도

아주아주 희박합니다. 지구 역시 역사의 99.99% 동안 지적 생명체가 존재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역사의 90% 이상은 세포단위의 생물들이 전부였죠. 원시적 생명체의 최초 등장, 캄브리아기 고등생물들의 폭발, 훨씬 뒤 지적 생명체의 등장 .. 모두 확률적으로 0라고 봐도 무방한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이유조차 밝혀지지 못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이 '우연히'일어났다고 짐작하고 있죠. 

세포 수준의 단순한 단세포 생명체는 널려 있을걸요. 분명히 생명체는 존재할겁니다. 하지만 지적생명체는 없다고 봐요. 우주공간에 우리 인간만이 존재한다는 게 공간낭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들의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주는 지적 생명체의 존재에 안달이 나 있지 않으니까요.

왜 모든걸 지구인 기준으로 잡고 그 기준에 맞추죠?

말 그대로 지구와는 완전 다른 환경, 구조에서도 생존하는 생명체가 얼마든지 있을수잇는데요

예를 들면 끊는물 100도 에서도 안죽는 세균처럼요

왜 항상 산소가 없어서 생명체가 없다
왜 항상 지구와 다른 환경이어서 생명체가 없다

여기서부터가 이미 에러 아닌가요?

간단하게 인간은 물속에서 죽죠?
하지만 물속에는 생명체가 있죠?

이것처럼 지구와 완전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명체가 얼마든지 존재할수가 잇는데 말이죠

아..... 나름 열심히 고쳐가면서 적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적고 보니 우주떡밥은 이미 3페이지로

늦었어요

그쪽 계열로가면 확률 놀음이란게 거의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확실한건 거의 없고, 숫자는 무지무지하게 크니까요. 사실 여기도 우연이 수없이 반복됐는데, 다른 곳에 그렇지 않으라는 법도 없음

ㅇㅅㅇ.. 근데 구조 자체가 다른 생명체도 존재할 수 있죠

낮긴해도 없진 않음.

덤으로 은하계 다 뒤져보면 있을 수 밖에 없음.
그 무한에 가까운 숫자중에 없을리만무함

지구같은 조건의 별이 있다고해도
지구의 역사에서 인간문명의역사가 차지하는 비율을 생각한다면

그 문화의 우리는 아직 반의반도 못온것이라면.. 그들의 문화로썬 우리는 미개한 존재일뿐이고
우주의 크기와 그 개체 끝과 구조 팽창의 이유 법칙의 변화 법칙의 존재조차 이해하지 못한 우리가 이런부분에 대해 말하는거 자체가 오류라고봅니다..

ㅎㅎ 그래도 우주는 무한하니까 전 다른 외계 생명체가 있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생명이라는게 전혀 다른 방법으로 생길 수도 있죠.. 무조건 지구 기준으로 보니까 그런거지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죠. 아직은 다들 모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지구의 생명체 또 그중 인류가 발생하기까지는 수없이 많은 자연적인 환경이 딱딱 들어맞기 때문에 절대자의 개입이 있겠거니 하는 의견도 있죠

외계 생명체가 지구의 것과 유사할 것이라는 전제가 에러

그리고 생명체의 유무장벽말고도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의 장벽도 크다더군요.
사실 지구로 따지자면 지구탄생->생명탄생에 걸린시간보다
원핵생물->진핵생물등장에 걸린시간이 더 길죠

외계문명이 우리랑 같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음.
아주 긴 시간 동안 이 넓은 우주에서 인간이 문명을 창조했는데 어느 한 구석탱이에는 다른 생명체들이 문명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왜 모든걸 지구인 기준으로 잡고 그 기준에 맞추죠?

말 그대로 지구와는 완전 다른 환경, 구조에서도 생존하는 생명체가 얼마든지 있을수잇는데요

예를 들면 끊는물 100도 에서도 안죽는 세균처럼요

왜 항상 산소가 없어서 생명체가 없다
왜 항상 지구와 다른 환경이어서 생명체가 없다

여기서부터가 이미 에러 아닌가요?

간단하게 인간은 물속에서 죽죠?
하지만 물속에는 생명체가 있죠?

이것처럼 지구와 완전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명체가 얼마든지 존재할수가 잇는데 말이죠

있어도 걔네들이 우리랑 마주칠 확률 또한 극악

우리와 외계 생명체의 문명이 서로 다를때 그것을 문명이라 부를 수 있느냐의 문제를 제쳐두면, 외계문명이 존재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 있는지 모를뿐이죠

에러는 오류라는 뜻이죠..

고대이집트벽화마저 외계인하고 우주선 나와요 그것만으로도 알수있고. 내가있음 다른사람도있는거죠 그러므로 지구가있음 다른지구도있다는뜻이겠죵

지구에서도 초기생명들은 산소없이 살았다고합니다.
산소가 희박한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은 비교적 상당하다고 보는건 맞아요. 그런데 산소를 사용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와 진핵생물이 연합하면서 그 이후부터 다세포생물이 출현할 수 있었어요. 산소가 엄청 특별하긴 한 모양입니다.
소위 고등생물들이 나오려면 [광합성하는애등장 -> 산소비율높아짐]은 필수과정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지구가 그랬듯이 산소가 희박했다가 광합성하는애들의 등장으로 산소가 풍부해지는 과정은 거쳐야 할거라는거죠. 아니면 산소와 비스무리한 원소라도 있어야겠죠.

심해 미생물은 산소가 아닌 황으로 에너지를 얻는데, 우주에선 역시 다양한 진화를 이룬 생명체가 있겠죠 -ㅅ -, 다만 우주전체의 시간이 엄청나므로 동시대에 함께 존재하지 않을수 있다는거고 존재하더라도 우주간의 거리가 멀어서, 만날 가능성이 엄청 희박하다는거죠; 전 어딘가 존재할것이라고 봄 -ㅅ -

지구가 전체의 우주의 크기에서 얼만한 크기인지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거기서 문명이 우리밖에 존재안하다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