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성공여부는 방송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말해 주시는데

물론 그런점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겠죠.

하지만, 가장 강력한 파급력은 온게임넷 GLS 방송입니다.

이 방송의 성공여부에 따라

스타2의 인기가 결정될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온겜의 지금 행태는

너무 미적지근하네요.

스1로 15년, 20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스2로 바꿔서 치고나갈 절호의 기회일텐데 말이죠.

뭔 생각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

 

스타2 흥행도 미적지근하다는 반증임. 스타2가 확실하게 스타1에서 갈아탈만큼의 인기가 지금 구축되어 있다면 온게임넷도 고민없이 스타2를 밀어주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

스타2 흥행도 미적지근하다는 반증임. 스타2가 확실하게 스타1에서 갈아탈만큼의 인기가 지금 구축되어 있다면 온게임넷도 고민없이 스타2를 밀어주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

얼마나 잘 생긴 선수들이 나오느냐

빨간피 버전으로 좀 해주면 좋겟는데요. 15세버전은 타격감이 제로라

ㄴ 그러면 10시 이후로만 방송해야죠

글고 상황보면 대규모 투자했다가 싹 말아먹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ㅣ..

[스타2가 인터넷방송의 황제될 확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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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긴 하지만 제가 케이블 관계자의 높은 위치라면

당장 겜방 하나 만드는거죠.

그리고 온겜, 엠겜이 스1 방송하듯이 스2로 도배하겠습니다.

겜방 업계 1위가 바로 보일 듯. ^^;;

스타가 활성화 될려면 pc방에서의 홍보, 경기방송, 재미 이 3박자가 맞아야하는데

재미가 있긴해도...
개인과 다른 피방에서의 스타2 요금체제때문에 피방업주들이 화를 낼 수 밖에 없고
방송이야 캐스파때문에 인터넷 방송만 하지 케이블방송에선 전혀 볼 수 없으니 파급력도 딸리고.



이상황에서 서로 눈치 볼 수 밖에 없음.
일반 유저들이 gsl때문에 스타2 관심을 가지게 되느냐 마느냐가 관건인 듯

애초에 온겜 엠겜이 그렇게 돈이되는 채널도 아니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기엔 스2의 현재 흥행성적과 중계를 받아서 하는 입장인데 대대적인 광고를 해줄 이유가 전혀없죠.
곰티비가 돈 쥐어주면서 의뢰하면 모를까
한푼도 안쥐어주고 왜 홍보안하냐고 징징거린다면 온겜입장에선 별 거지같은 놈들 다보겠네하면서 썡까죠.

우산장수//말씀대로 그럴 가능성이 높죠.
근데 그 점이 답답하다는 겁니다.
온겜 시작이 당장 돈바라고 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초기 스1 시장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한건 앞을본건데
지금이 제2의 도약을 노릴 시점이라는거죠.
이익만 생각하면 암것두 안되고 2015년에도 스1 잡고 뭉그적.
세계는 스2대회. 이런상황이 보이지 않나요.

솔직히 스타2 자체는 재밌죠.

스타1에 익숙해져있다가 스타2 호기심에 접하고 열심히 몰두 하다가 보면
스타1이 손이 안잡히고 촌스럽게 보이는것처럼 (안그러는 소수도 있다지만 다수가 저런 현상)


스타2자체는 게임자체에 나무랄대 없습니다.

단 정규방송이나 버스에다가 '자유의 날개' 하고 광고만 하면 뭐합니까.
실질적으로 큰 힘이 되어 줄 사람은 피방업주나 캐스파인데(불합리하지만) 정작 블쟈는 그들과 안친하거든요.

[스타2가 방송타면 흥할 확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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