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허접만났는데...

ㅈㅅPC방에서 하다와서 리플이 없답니다.

리그 뭐였는지는 PC방 시간 다되서 못봤는데.

우선 제가 실수로 날빌의 오아시스 끄는것을 잊고있었습니다.

근데 초상화 보니까 기본 카찬스키라서 봐주려고 하였습니다.

저번에 패치된지 몰라도 사막의 오아시스 언덕아래에서 일꾼치기는 못하도록 언덕이 내려가있더군요.

어쨋든 시작하자마자 9수정탑10제련소 올리고 그 사이에 상대 본진 가장 가까운데 수정탑을 깔았는데요.

그런데 상대가 정찰왔습니다.

아 내 1패를 가져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저는 광자포를 입구에 짓고 탐사정을 몰아내었습니다.

그때 이미 제련소는 건설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광자포가 완성되자마자 탐사정컨트롤을 할 준비를 하고 올라가봤더니...

이게 웬일.

관문 1개있는거 돌아가지도 않고있고 인공제어소가 무슨 업그레이드중인데 아마 차관일듯.

거기다 2가스.

어쨋든 수정탑 동력장 범위 닿기에 광자포 2개를 동시에 지었는데 일꾼 다 달라붙어서 부수려고 하니까 아래의 광자포가 갈궈서 일꾼 반 죽고.그러고 나니까 광자포 다지어졌는데 연결체에 닿는군?

상대는 GG치는 매너도 안보이고 그냥 나갔습니다.

좀 허졉인듯.

별 얘기는 없는듯..?.

광자포러쉬당했는데 GG치면 진짜 대인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