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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0 16:20:31 KST | 조회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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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코는 그냥 개인유저들에게 돈버는건 포기한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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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판매량이 많네적네 하지만 사실 다 겜방에서 컴터수만큼 사느라그런거고 개인유저분들은 그리 많이 안샀으리라 생각됩니다.
게임이 흥행하던 바로 그 순간부터 이미 mpq 빼돌리기가 다 알려져서..
그나마 개인유저들에게는 워3가 스타1보단 많이팔렸을듯한데.. 뭐 넘어가구요
지금 블코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아예 개인유저들은 사든말든 모르겠다 식인거 같아요
사실 이런 대작들은 발매전에 여러가지 행사로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린후
발매와 동시에 포풍처럼 파는게 중요한데..
오픈베타라는 방식을 선택하고 그 기간도 이렇게 긴데다가..
패키지는 아예 발매를 안했다는것. 그리고 피씨방은 와우와 같은 요금결제방식이죠
이런걸 종합해볼때 블코는 아예 개인유저들의 구매량엔 전혀 기대를 안하는거같습니다.
그저 게임방에서 대박나길 바랄뿐..
추가로 요새 점차 시들해지고있는 와우의 흥행을 끌어올리고싶어하는거 같기도하고요
와우를 꼬박꼬박 결제하는 분들이야 좋겠지만 스2만 하고싶은 사람들에겐 그다지 ..
와우의 경우 대부분의 국산 온라인게임처럼 피씨방에서 할때 추가적인 혜택이 전혀없기때문에
그냥 정액결제해서 집에서 하는 유저가 많고 스타2도 마찬가지일거라고보는데..
블코가 개인유저를 무시하고 피씨방에 매달리는건 잘못된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6.9만에 200만장 파는거보단 4.9만에 300만장 파는게 이득일텐데..
제 주위에도 너무 비싸서 걍 안하련다 하는 분들이 꽤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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