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아무의식없는 분들 참 많네요

어차피 저도 패키지 나왔어도 다운로드판 살 사람이긴 한데

소비자의 선택권이 다른 나라에 비해 차별받았다는 사실엔

아무 얘기 없고 난 패키지 안살거니까 잘됐다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내 말이 그런거라니까. 밥그릇뺏기는건 눈물을 흘리면서 권리와 주권을 뺏기는데는 아무런 의식이 없음.

허미 그게 그렇게 중요한 권리 였구나..

좀 기분나쁘긴하죠

소비자의 권리니 주권이니 운운하는 사람들은 무슨 공산주의 국가에서 왔나
사지도 않으면서 웬 권리와 주권..

내 말이 그런거라니까. 밥그릇뺏기는건 눈물을 흘리면서 권리와 주권을 뺏기는데는 아무런 의식이 없음.

중요한 권리 맞는디

Garona // 사면서 하는 말임. -_- 안살 사람이면 여기 와서 이런말도 안함.

대부분 그런사람들이 아니니 패키지안낸듯

원래 세상은 정의롭지 못한거임 ' ' 세상이 정의로우려면 개개인 모두가 정의로와야하지만 그게 안되니 망 ㅎㅎ 그냥 그러려니해요

입으로 떠들지만 말고 1인 시위라도 하시오
말하는건 누가 못함

1인시위라뇨;
겜 못만들면 겜 흉보지마,축구 못하면 국대 욕하지마 하는 논리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ㄴ 이미 블코에 지속적으로 본인은 피드백을 넣고있음. 근데 대부분의 몰지각한 대중들은 그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서 배때기쳐불리기에 바쁜 기업은 1인 시위따위 눈에도 안들어옴.

근데

안사면 되는건데--.. 주권은 원래 그런거고

이렇게 따지면 현대 기아 차도 쓰면 안되는건가

소비자의 권리를 말로만 말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요

샀으면 제품에 대한 컴플레인이 문제지, 애초에 팔지도 않은 상품에 대해서 운운하면 뭔 소용임.
일본 노떼리아는 10단 치즈버거같은걸 파는데, 한국 노떼리아는 왜 안파냐! 소비자의 주권 침해라고 우겨봐야 누가 안다고...

패키지 없는 다운로드판을 샀으니 패키지 없는 다운로드판의 권리를 가지셨군요 고갱님

쥬다 // 행동으로 옮기고있다구요. 본인은 6만 9천원의 가격정책이 발표 났을때부터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공홈이라던지 메일로 어필을 하고있음-_-

살거니까 불만이 생기는거죠.
안 살거면 저랑 상관없는 일에 왈가왈부하지도 않아요

나도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신나게 따지곤 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