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불만인 유저들은 가격 자체가 불만이 아님.

 

 

6만 9천원의 가격은

 

워3 발매당시의 5만원 이상의 가격에 비하면

 

크게 비싸지 않음.

 

오히려 게임의 완성도와 비견해보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됨.

 

문제는 가격 자체가 아님.

 

 

해외에 발매된 패키지의 가격과

 

Just DLC 판의 가격이 비슷하다는 것이 문제임.

 

여기서 소비자들은 시장차별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혹은 적절하지 않은 예시를 들어가며

 

배터지게 쳐먹을 기업을 옹호한다는게 문제라는 거임.

 

 

 

워3 발매 당시 존나 욕 처먹었고
난 가격 자체에 불만 있음

문제는 있지만 지를거라 상관없고... 무료체험판도 시켜주는걸뭐

가격과 패키지

무료체험판은 동일하게 패키지가 제공되는 대만에서도 있는것이고, 가격의 비쌈에 대한 부가서비스가 아니라 마켓팅의 일원이라는거임. 차별대고 있다는걸 전혀 못느끼고 이렇게 옹호하는, 소비자 주권을 광팔듯 갖다파는 소비자의 의식이 불만이라는거임-_-

무ㅓ 가격에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가격에 걸맞는
블쟈드 명성에 걸맞는

그런 스2가 되면 좋겠는데..

전 불만없는데 단지 한정판만큼은 발매했음 좋았을꺼라생각해요.7만원이면 전혀 안아깝죠.
한정판만큼은 정말 불만있네요.

미국판 스타2 패키지 한화 약 72000 ~ 73000원(환율따라 요동)
내용물 스타2 DVD, 헛버한 메뉴얼(기존 블리자드 제품과 비교하면 정말 헛버함), 게스트 계정
쿠폰 2장 땡

내가 보기엔 오베 못즐기는 다른 나라 애들이 차별당하는듯 ㅋㅋㅋ

ㄴ 오베는 시장의 차별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임. 북미 애들은 공짜로 며칠 시켜줄게 패키지없음 과 패키지는있는데 체험기간은없음.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하면 99%는 패키지를 선택함. 시장 문화 자체가 다름에서 오는 기업의 이익창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므로 일정 기간 마케팅을 위해 공짜로 뿌려진 시간으로 패키지를 빼앗기는 소비자 주권이 이렇게 털리는 마당에 옹호하는 소비자 주권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임.

애초에 미국은 그런 선택권을 주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미국 역시 소비자 주권이
침범당한거 아님? 미국 양키들이 우리보다 덜떨어지고 무식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소비자 주권을 운운하지 못할정도의 이디엇이 아닌 이상 물고 늘어질거같은데 실상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걸. 소비자의 주권은 판매 대상의 물품에 대한 사전 평가가 아니라 구입시의 만족도와
선택임. 불매가 최고의 무기인게 소비자 주권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