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냅둬 보십쇼. 좀 기다리면

전략시뮬레이션이란 장르 특성상 게임의 흥행을 쥐고있는건 대중성 & 밸런스임 ㅇㅇ

워크래프트3를 통해서도 증명됨 ㅇㅇ 대중성이야 스타 후속작이니 RTS치고 접근성은 해결된거고.

나머지 문제는 밸런스인데, 

흥하면 블리자드가 맞는거고, 흥하지 못하면 밸런스 지적했던 유져들이 맞는 거임ㅇㅇ

아 근데 스타1의 경우 역시 종족 고유 장점이 가장 많았던 테란 강세였고, 블리자드 공식맵은 ㅄ이었지만

유저들이 직접 맵을 통해 어느정도 밸런스를 조절할수가 있었는데 

워3 베넷을 이은 스타2 베넷은 래더 시스템을 이용해서 하기땜시 

유져가 맵을 수정해서 못하니까 종족간 밸런스를 좀더 세밀하게 조정해야 할텐데, 그게 좀 걱정이네영 ㅇㅇ

어짜피 블리자드는 몇년동안 계속 똑같은 맵(수정도 안하고)으로 래더 뛰게 할텐데 ㅇㅇa..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 믿어요~

솔직히 스1 1.07시대전까지 밸런스 개판이었어도 대흥행이었음;; 겜아이 16강에 저그 15명에 토스1명 테란0 들었어도 최고인기게임잉었고. 이정도면 밸런스가 흥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어짜피 우리나라도 온라인 게임이 대세이기때문에 스1만큼의 흥행을 불가능하고.

할만한 게임이 없던 상황에서 공통의 관심사로 관심이 집중된 스1의 흥행 테크트리와
경쟁할 게임이 넘쳐나고 오픈 베타중인데도 인구가 별로 없는 스2의 흥행 테크트리를 똑같이 보면 안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