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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0 11:12:11 KST | 조회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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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개인적인 생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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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대에 따라 체감이 확다르게 다가오는것같아요
저도 첨엔 테란씹사기라고 생각했엇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신이 처한 점수대에 다른듯해요
일단 주력이 되는 유닛은 관문유닛과 병영유닛인데
기본적으로 병영이 관문유닛보단 우위인건 맞죠
근데 보면 컨에 따라 바뀌는 요소는 프로쪽이 큰듯해요
해불같은경우 컨이 쉽지만 최상위권이라고해도 해불컨트롤로 할수있는 한계가 있는듯하고
프로입장의 경우 파수기를 예를 들면 쓰기 어렵다 라는 유닛은 아니지만
상황판단을 얼마나 잘하고쓰냐에 따라 차이가 제법 나는듯하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상위권에선 조합전에도 해불에 큰 압박을 받지않으며
거신이 등장한 이후부터는 역장으로 전투자체만 놓고보면 유리한 전투를 하는듯하더라구요
반면 그 이하급에선 언덕에서 버티면서 역장이 아닌이상 상황판단 빠릿빠릿하게하면서
해불병력에게 압박을 받지않는건 힘든듯합니다
이엠피와 폭풍같은경우도 일반적으로 상위권 아래에선 이엠피가 상대우위이고
상위권에선 컨트롤로 인한 이엠피를 피해 최소화로 프로토스가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는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 : 컨트롤로 볼때 컨에 따라 유리해지는쪽은 프로인듯 테란의 경우 최상위권이라고해도 해불컨이 확달라진다고느껴지진않음 프로토스의 경우 상황판단&컨에 따라 제법 차이를 보이는 느낌 그래서 결국 컨이 자리잡히기전엔 테란이 살포시 우위 컨이 잡히고 난뒤엔 테란이 프로잡기 쉬워보이지않음 어느계층에서 어느 종족이 유리하다고해서 사기를 주장하며 패치하긴 애매한듯함 상위권이 일부에 불과하더라도 무시할수없으며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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