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가 확실히 엉뚱한 유저 많은듯.

 

제가 실력이 없긴 하지만,  어제 같은 테란을 만났는데

해병불곰 한무데기 데리고 상대진영 가니까,  입막도 안되어있고  행성요새 체제더군요

이것저것 심시티하는 유저인가하고,  '감사'를 외치며 해불 한무더기 더 만들어서 깨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더군요

 

벤시등장...  빠졌다가 다시 해불조합애서  상대  본진앞에서 벙커로 막고 터렛으로 막고 해볼까 했더니

어느새 쏟아져나오는 바이킹 벤시 조합

 

나중에 보니 시작하자마자 행성요새로 만들더니 섬으로 바로 들어가 공중유닛 막 찍어댐...

지고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리플보니 제 플레이가 참 어이없더군요..  아직 갈길이 멀어...

(하루에 1~2게임 해서는 역시 힘든듯 )

어떻게보면 블리자드가 북미를 찬양하는이유이기도 하죠

님이 엉뚱했던거같음 ㅋ

ㄴㄴ ㅋㅋ 저도 알아요...

저도 에전 북미섭에서 병력 소수만 운영하며 훼이크주고 멀티마다 행요 다지어놓고 배틀왕창 뽑아오더군요 ㅎㅎ 다행스럽게 이겼지만 정찰의 중요성을 알게해주었던 북미유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