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하니깐 생각나는대.

아는 동생이 여오화의 증인인대.

 

얼마전 종교 문제로 군대 안간다고 깜빵가버렸지요..

 

2년제 대학이라지만  성적도 평점 4.5인녀석인대..

 

빨간줄 하나로 좋은 직장 가긴 글러버린 녀석..

 

거긴 헌혈도 안되고 헌혈받는것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내가 저래서 기독교를 싫어해

종교에 묶여 사는 사람들이 참 불쌍하죠

그게 진짜 그 종교를 믿어서 양심상 병역거부라면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만
저걸 허용해버리는순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날것이라 문제인거죠

전 선천적 병 때문에 어릴적 헌혈 받아서 지금 살아잇는건대... 여오화의 증인은 좀 무섭내요;;

여호와의 증인……. 나도 유전병 있는데 피 없이는 못 삼.

전 개인적으로 양심상 병역거부란 말자체가 싫습니다..... 아니 그럼 갔다온 사람들은 양심은 쥐뿔도 없는 사람들인가. 라고 생각 되기 일쑤...

기독교는 군대 가는데요? 여호와의 증인이 안가는거지. 분명히 구분해야죠

저도 병장전역했고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그런양심적 병역거부 같은 것 한 사람도 전혀 없습니다. 정상적인 기독교라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