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감은 오히려 제가 느낌

전 그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사 소프트맥스 게임 중에서

판타랏사와 마그나카르타PC판만 사서 엔딩을 봤네요. 

다들 소외감 느끼고 있었구나?

마그나카르타 엔딩을 보신게 대단..

판타랏사 그시절 굉장한 그래픽이었음.
버그나깔았다는.... 제가 최초로 실망한 소프트맥스 게임..

버그나카르타... 그거 한번 샀다가 버그가 너무 심해서 환불했던 게임...
재설치만 20번넘게 했는대 버그가 심해서 때려친 게임ㅠㅠ;;

이보세요. 전 마그나카르타 저거 예약판매하는걸로 샀다가 리콜 사태 있었던 거 매뉴얼 다 새로 받고, 좀 제대로된 패치 나올 때까지 2년을 묵혀뒀다가 플레이해서 엔딩 봤어요.

물론 판타랏사는 버그없이 편안히 플레이 했다는 게 아님.
그때로서는 획기적인 랜덤 맵 생성 시스템으로 모든 미션맵들이 할 때마다 다른데, 그게 버그가 좀 있어서 어디 가면 내 모선이 갇히거나 어디가면 게임이 튕기거나 하는 게 있었음..

그냥 해도 난이도 좀 어려운 편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