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차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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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7 10:45:21 KST | 조회 | 354 |
제목 |
최적화 최적화 하는 사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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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가 어떤건지, 어떻게 해야 잘 된 최적화 인건지...
잘 알기는 알고 하는 말인가요?...
뭐... 물론 잘 알고 최적화최적화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그런걸 알만한 사람들은 그런 소리 잘 안내뱉더라구요.
어설프게 주워들어서 알거나, 먼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자기컴퓨터에서 느리면 최적화가 안됬네 머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요?
이전에는 게임 나올때 사람들 말 들어보면
이겜 사양이 너무 높아, 혹은 내 컴 똥컴이라 짱놔... 이런류의 말들이었는데...
스타2에서는 최적화최적화...
스타2가 최적화 개판이다라는 주장을 하신다면
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스타2 구조에 따른 최적화가 어떻게 되야 하는건지 그 주장의 근거를 좀 들어봅시다.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쿼드코어 지원 안된다는거??
만약 '느리다' 라는 체감때문이면
우선 나와야 하는 말은 '내 컴 후진가보다', 혹은 '이게임이 요구하는 사양이 높은가보다' 두가지 입니다.
'최적화'라고 한다면 말그대로 최적, 그것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얼마나 낼 수 있느냐... 가 최적화 아닌가요?
100mm를 10초에 달릴 수 있는 사람이 신발끈을 느슨하게 매서 11초로 달린다면 그게 최적화가 안된겁니다.
100mm를 15초에 뛰는 사람보고 10초에 못달린다면 그건 최적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최적화가 안됬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단순히 느리다. 버벅인다. 라는것은 설득력이 없다는거죠.
"스타2가 이런이런 구조면 이런 사양의 PC에서는 90%의 성능 발휘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런이런 이유로 60%밖에 성능발휘가 안된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그게 최적화가 안되었다라는 말이 되는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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