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F 인가

지금은 엑박인지 플스인지

 

무슨 영웅 나오고 대규모 RTS인가? 뭔가로 쩌는 그래픽으로 어쩌구 하는거 같던데

 

 

 

그전에 PC로 휴먼 VS 오크 [??]인가 해서

 

온겜인지 엠겜인지에서 대회도 열렸던거 같기도 하고 한데

 

그게 커프1인지 2인지도 잘 몰겠지만

 

 

 

그겜 흥행 어느정도 했나요?

 

나름 재밌어보였던거 같은데..

 

기본 보병유닛이 발업하면 은근 빨랐던 기억이 재밌었음.

 

공중에서 유닛생성하는 건물도 있었던거 같고..

 

수송선이 유닛태운 호박같은걸 날려서 안전하게 드랍하는거랑..

킹언파요 ㅋ
재밌음요 ㅋ

킹던언더파이어? 졸작

정식 명칭은 Kingdom Under Fire
킹덤 언더 파이어 입니다 ㅋ
무려 국산 게임

졸작임 머임 어느정도 흥행함?

북미 웹진에서 별10개중 1개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프로게이머 전상욱이 KUF대회 후기에 연속우승 한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요새 나오는 콘솔판 KUF는 매우 뛰어납니다. COD는 빼고.

꽤 성공한 겜으로 아는데

내년에 온라인으로 출시하는데 쩌는 게임하나 나올듯여

블리자드가 그거에 인상많이받아서 워3 영웅시스템 만들었다고들었는데

킹덤 언더 파이어~~ 첨나왔을때.. 워2 카피다 어쩌다 말많았던걸로... 초반엔 인기 좀 있었는데. 점점 잊혀져갔다능... 패키지 사놓거 누구 잠시 빌려줬다가 못 돌려 받은건 안습;; 아오!

킹언파1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경기도 했었고
콘솔판은 좀 팔린듯?

콘솔판은 구엑박 크루세이더,히어로즈 1장씩 제가 구매했습니다 ㅋㅋ

거기 나오는 영웅은 워3영웅이랑 비교가 안되죠 그냥 끝판 종결자

스타와 워3의 모습이 적절히 섞여있는..?
영웅시스템이 괜찮긴 했는데 3종족 나온다는거 2종족으로 나오고... 흠 .. -_-

해외에선 인기있었는데....

국내에선 별로였죠 그런데도 리그는 4번정도? 열렸습니다
싱글켐페인 스토리도 괜찮았고 그래픽도 좋았습니다
국내 rts게임에서 영웅생산이 이루어지는 몇안되는게임
아 시디는 가지고있지만 가이드북을 잃어서 시디키를 분실함 --

커프 1편 그래도 꽤 재밌었는데요. 당시 그래픽도 좋았고... 싱글 캠패인도 영웅 나와서 나름대로 몰입감이 좋았죠.

큐리안짜응

나름 재밋었는뎅...
신선했공..

아 그리고 캠페인에 RPG 형식도 있어서 괜찮았음

애초에 국내 RTS 게임 숫자 자체가 적었죠;
2000년대초 국산 RTS 게임중 거의 대다수가 영웅 생산이 가능했습죠
워3 가 커프에 영향 받았다는건 ㄹ머입니다.

커프 리그는 온겜에서 제 기억이 맞다면 6차인가 8차 까지 열렸을겁니다
특히 마지막 대회는 커프 인기가 완전히 사그라 들어서 더이상 리그가 열리지 않게되자
팬들이 서명운동을 해서 결국 여차저차해서 열리게되어 인상적이었죠

국산 RTS 게임중에선 꽤 괜찮았습니다 ㅇㅇ;
해외에서도 반응 나름 괜찮았구요
괜히 콘솔게임으로 차기시리즈가 제작되어온게 아님다 'ㅅ'
다만 흥행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건 역시 스타의 과도한 인기와
유닛들의 병맛 인공지능 때문이었죠 ㅇㅇ;
진짜 모든 유닛이 스타 드라군보다 못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서 답답해 속터질뻔한 적이 몇번 있었습죠

몇번이 아니라 여러번

아 해외 반응 괜찮은건 콘솔판이었던가 -ㅂ-;
커프1 은 해외반응이라는게 있었는지 조차 잘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