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3종족 기동성은 비슷해요.

스팀팩만 없다면, 비슷합니다.

 

어차피 뭉쳐다니게 되는데,

 

저그는 바퀴 속도에

 

프로토스는 추적자 속도에

 

테란은 불곰 속도에

 

맞추어 갈 수 밖에 없죠.

 

단지 테란이 순간적인 속도를 빠르게 낼 수 있어서

 

체감상 기동성이 달라지는거죠

 

당장 도망가면 못 따라가고

 

쫒아오면 못 도망치니까요.

 

추적자 점멸도 비슷한 케이스고요.

토스는 추적자 속도에 맞추는게 아니라 고위기사,불멸자 속도에 병력이속을 맞춰서 이동하죠.

근데 유사시에 테란의 기동성은 정말 굉장합니다. 스팀먹고 튀면 쫒아가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_-;;

전 평균적으로는 저그 > 테란 > 토스의 기동성으로 보고
전투시에는 테란 >> 저그 > 토스라고 봅니다.

물론 테란의 경우 메카닉테란을 하면 기동성은 최하를 달리게 됩니다.

드랍이랑 땅굴쓰기가 자원등으로 까다로운점. 전투시 테란의기동력을 따라가기 힘든점, 히드라가 다른유닛을 전투시든 이동시든 크립위가 아니면 잘 못따라가는 점 등이 저그를 힘들게 하는 요인. 플토는 ... 추적자빼곤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