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APM보다 더 중요한건

멀티태스킹능력같은데

 

교전이나 견제 컨 하면서 본진에서 잊지않고 꾸준히 생산이나 업글 눌러주면서

 

멀티체크는 주기적으로 해주면서 나는 언제쯤 타이밍잡아서 멀티를 가져갈까 생각하면서

 

미니맵에 적이 표시되면 바로 확인해주고 그러면서 교전이나 견제 컨을 해주면서..

 

 

근데 전 컨하고잇으면 다른거 아무것도 생각이 안남

　
난 apm도낮으면서 그게안된다 츄

그래서 다야에 잇을 실력이 아닌데 운이 좋아서 다야로 올라간거 같음;

그걸 다 하면 apm이 올라가긔...

APM과 멀티태스킹은 어느 정도 비례하기에 ㅋ

아나 갑자기 비올라고 하네 ㅋ

잠깐 컨트럴한다고 한눈팔면 부자가 되어있지요..

음 그러니까 저걸 실행할 수 잇는 APM보다 일단 머리에 저 생각을 항상 떠올린다는게 더 중요하단거죠

[나님이 스타2의 정점오브꼭대기로 올라갈 확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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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이 중요하지않다는건
아마츄어 수준에서고
프로에선 그 APM이 기본인듯 하네요
실제 프로게머 경기 결과보면
최소 APM이 보통200후반 300초반이고
최대 500~600이죠
프로가 괜히 프로가 아니네요

가장 중요한건 apm이 아니라 항상 생각을 해야한다는거죠
내가 상대방보다 유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플래이를 해야할지를 항상 생각하고
변수가 생길경우 바로 전략을 수정할줄도 아는 두뇌회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손이 느린경우 기본적인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은경우 그부분에 신경이 쏠리게되고
결국 생각없이 플래이하다가 털리게 되는거죠.
스타1의 경우 꾸준한 물량생산 + 교전 컨트롤의 기계적인 부분이 >> 전략 전술보다 크게 적용
되었다면
스타2의 경우는 전략 + 전술 + 정보전 >>>>> 기계적인 컨트롤인 측면이 강해서 가면 갈수록
스타1에서의 프로게이머들 보다는 정말로 천재소리를 들을만한 게이머들이 정상에 군림하게 될듯합니다.

물론 스타1에서도 지금 탑을 달리는 분들은 피지컬 + 두뇌 모두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특출 나겠지만 스타2에서는 프로게이머라고 다른선수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부분은 많이 줄어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