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선수 운영핵심은 다수 점멸 추적자인듯

그것도 상대 입구 가까이서 알짱거리면서

 

테란이 스팀빨고 고고하면 바로 점멸로 빠지고 테란은 스팀만큼 체력만 낭비하고

 

의료선 마나는 바닥나고

 

그렇게 몇 번 반복하면서 시간끌다가 병력쌓으면서 체력이 좀 빠졌다싶으면 잡아먹고

 

 

근데 이번엔 맵이 너무 가까워서 시간을 충분히 못번듯

로보틱스 자리같은것도 좀 아쉬웠고

하지만 추적자는 드라군이 아니잖아?

파수기 본진에 놓으면 어떨까 싶음. 전력은 진짜 바이오닉 저격형 플레이 같은데..

후반가면 참 빨리 녹는다는게...

근데 점멸추적자... 테란전에서 잘못밀림 솔직히 답없음이에요...';;;;;

일단 테란은 당연히 추적자 카운터인 불곰 위주인데 좀 -_-;

고위기사 준비했던걸로 봐서 대각나왔으면 미오님이랑 같은 수순으로 갔을듯 최대한 뒤로 빼고빼고 하면서 테란 의료선 마나바닥내고 해병 불곰 체력빼놓고 마나쌓이 고위기사+추적자로 그거 잡아먹고 이런 시나리오 생각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부족

점멸추적자와 환류를 통해 의료선 마나 오링,,
일단 불곰의 충격탄 때문에 토스는 때려받았는데 불리하면 빼도 무조건 죽는거죠
그러니 점멸을 해서 어느정도의 추적자를 유지해낼수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