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트리별 저그의 문제점

[초반]

 

전세역전의 빌미가 되는 무언가가 부족하다

 

 

테란 - 전투방패 충격탄 전투자극제 니트로추진기 ( 가장 특징적인걸 꼽자면 전투자극제)

프로토스 - 역장

 

저그 - ?? 부화장 단계에서 사용가능한 기술이 없음

          링발업이 특징이긴하지만 초반 테란이나 프로토스나 다 입구를 막고 시작하는데

          입구막고 가만히있는 적이게 지상이동속도는 그리 위협이 안됨

 

 버로우 라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

 하다못해 견제 왔을 때 드론살리기나 찔끔찔끔 기어나오는 견제유닛 급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함 ㅠ

 바퀴의 잠복체력회복도 초반 상대방 디텍팅이 허술 할 때 소규모 교전시 빛을 발하는 기술이라고 생각~

 

 

[중반]

 

중반의 특징이라면 클록킹 공격 유닛인데

 

테란의 밴시나 플토의 암흑기사처럼 단일작전으로 교란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닛이 없음

뮤탈리스크는 바이킹 불사조 공허포격기 라인의 유닛이고

 

 

바퀴의 잠복 이동이 있기는 하지만

안그래도 레어에서 발업눌러야되는데 잠복업 + 발업 + 땅꿀발톱

시간도 오래걸리고 다른유닛 조합하다보면 수도적어져서 그리 위협적이지가 않음

 

 

 

[후반]

 

스2의 특징이라면 300/200의 거대유닛인데

 

 

거신과 토르는 원거리 지원유닛

긴 사정거리 공중스플래쉬같은 원거리유닛의 장점이 있는데

 

 

거신은 역장과 함께 바퀴히드라의 무력화가 쉽고

토르는 한마리만뽑아도 뮤탈이 접근하기가 힘듬

 

 

울트라는 그런게 그닥..

나오는 시간도 너무오래걸려서 카운터유닛 준비하기도 쉬움

초근접유닛 그것도 최종테크인데 방어력 꼴랑 1

스1보다 스2는 방어력이 무색하다고 느껴짐 데미지 감소시스템이 아니라 보너스 데미지 시스템이라...

 

원거리에 썰리거나 등치때문에 아군 이동방해

몸집도 커서 점사되기도 쉽고 믓튼 뭔가 울트라의 변화가 필요하거나

울트라의 접근을 도와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낌

뭐.. 이럴게 있나요
저그 그 자체가 문제죠 -_-

아..여긴 징징게시판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