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genVect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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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3 22:13:19 KST | 조회 | 244 |
제목 |
스타1와 워3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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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안한지 5년은 넘었지만 하지만 한 때 열심히 했었고
워3는 스타크래프트1보다 더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시작한지 20일된 스타2
워3에서의 게임 설정을 많이 따라줘서 고맙기도 하지요.
하지만 게임을 할 때마다 두 게임을 했었던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전 프로토스 유저인데
차원관문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커스텀으로 연습해보니 꽤 좋은 건 알겠는데
실제 게임에 들어가면 아예 업그레이드할 생각이 안들어요.
저그랑 하면 꼭 불사조를 뽑아서 오버로드 사냥하러 갑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그게 맘이 편해진다고나 할까요.
워3에 영향을 받는 것도 있지요.
될 수 있으면 상대랑 교전하면서 버틸수 있을 정도의 유닛만 뽑습니다.
그리고 싸워야겠다 싶을 때 한번에 쭉 뽑아서 밀고들어갑니다.
그래서인지 게임할 때 천단위의 미네랄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
뭐... 이렇게 해도 이기기도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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