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파 막장 시나리오 .TXT

8월 유예기간 끝남.

 

새로운 스타1 리그 개최하려다가 불법방송으로 낙인찍혀서 스폰서가 나타나질않음

 

스타2에 속속들이 2군이나 은퇴한 스1리그 선수들이 등장하기 시작.

 

개스파 열불내며 그레텍과 아프리카 Tv에 막장질.

 

블쟈는 이때다 싶어 법정소송을 걸게되고 결국 대법원과 한국프로게이머협회간의

 

 법적공방 (공방이라할것도없지) 끝에 정부에서 안되겠다싶어 개입,

 

사태는 더욱 붉어지게되고 개스파는 블쟈의 물량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내부분열등 여러 혼란을 겪으면서도

 

새로운 스타리그를 강행하게되고

 

내부로부터 위기감을느낀 프로게이머선수들이 잇따라 개스파를 하나둘 떠나게되면서 이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새로운 프로게이머 구단이 창설됨.

 

결국 법정공방과 정부개입은 흐지부지되고 개스파도 흐지부지 명맥만 유지하는 상태에 다다르다가

 

선수들의 자발적인 뭉침과 블쟈의 적극적 지원과 합법과 블쟈라는 깨끗한 보증수표에 홀린

 

여러 스폰서들의 힘으로 새 프로게이머 구단은 창창대로를 걷게되는데..

 

장민철선수의 개스파 탈퇴는 개스파 대붕괴의 서막을 예고하는 사건으로 봐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