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노예 맞는데요;

제대로 대우해주는 직장은 진짜 몇 없고

 

툭하면 야근이 일상

 

월화수목금금금 하는데도 수두룩하고

 

근데 수당은 제대로 안줌.

 

이게 노예 아니면 뭐임?

월월월월월월월

수당 나오는데는 양반
수당 없이 야근 ㅇㅋ

월화수목금금금

프로그래머들은 웁니다 월화수목금금금 야근근근근근근

직장인이 노예다 라는 말이 맞다 틀리다를 논하기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가 아닌가를 먼저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 이어도 자신이 즐거우면 상관 없지만
월수금 연봉 10억씩 받아도 자신이 즐겁지 않으면 노예일 뿐입니다.

대기업이라고 일하기 좋은건 아니지만 수당이라던지 이런건 정확함
물론 들어가기 힘들지만

그러한 직장도 들어가고싶어 오늘도 자소서를 쓰는 수많은 청년들은 그럼다 노예지망생 ? 대학은 노예양성소 ?

지 좋아서 월화수목금금금이면 사장이 사랑하는 노예

다야1000점시아 // 수당 정확하지 않아요 대부분 한달 내내 야근을 해도 야근 수당 한계라인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야근을 하고도 신청을 할수가 없지요

그리구 하나 물어보고싶은 데 칭구가10명이잇다고치면 부자칭구들말고
정상적으로 그칭구가 하고싶고 그칭구가 대학애서 배운 걸쓰는 직업으로 취직한분들은 얼마나될까요 일하는게 즐거울까요 ? 일 즐거워 하는사람들은 20/1 중에 1명일거라생각이듭니다.

5일제 근무하는분들은 소수이죠-0- ;
거기에 2교대하는분들도많구 요즘은 회사어렵다고 상여금 보나스도 안주는세상인데 ㅎㅎ
거기에 비정규노동자 등등 요즘회사들에 정규직원 몇안되는상황이구.
거기에 넥타이맨분들은 월급이 넘작아서 넥타이버리구 다들 노동계쪽으로 빠지는분들 많아요
대기업 공무원분들은 상황이틀리겟지만.

수당은 아무리구린회사라도 주죠 ㅎㅎ 안주면 법적조치들어가니까 근데 어덯게 쳐주는
차이인거죠 ㅎㅎ

인큐버스 // 관점에 차이 같은데요
사회가 어쩌구 저쩌구 세상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사회라는 곳에 적응(?) 하여 그 시스템에 맞추어 살면서
무조건 사회 문제야!! 라고 하는 건 자신 인생에 전혀 도움 되지 않아요
세상은 변하고 있고
이제 자신을 기업과 동일시 해야 할 때입니다.
.. 흠 .. 뭐 그렇다구요 ㅎㅎ 그만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