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하는사람이니까 당연히 이기는거다 라는게 잘못된거.

음 예로들어 철권6 당시(철권을 예로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여러캐릭이 사기라고 불리었지만

 

그중에서 밥 이라는 캐릭과 데빌진 이 사기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테켄 크래쉬라는 대회가 열렸음. 그래서 처음 대회에서 데빌진들과 밥들은 좋은 성적을 보여줬고

 

사람들은 그들의 플레이에 열광했음. 그래서 누구랑 누구랑 해서 누가 더 잘하냐 하면 그 결과만 보고 누가더 잘한다 라고 하기 시작함.

 

그러나 테켄 크래쉬 2기는 철권6가 아닌 패치버전이라 할 수 있는 철권6BR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철권6BR에서는 밥이랑 데빌진이나 등등 여러 캐릭들을 칼질하였고, 버프해준 캐릭도 있음.

 

그래서 테켄 크래쉬 2기가 열렸는데, 텍크는 우승팀이 다음 시즌에 팀을 바꾸지 않는이상 16강 시드를 기본적으로 가지고있음. 그리고 16강 첫방송 첫경기를 함.

 

그때, 밥을 쓰던 유저가 있었는데, 철권6때는 정말 우와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역올킬도 했고, 올킬도 그냥 하시던분.

 

그러나 충격의 16강 탈락. 그리고 다음시즌에서는 예선전 탈락. 그리고 다음시즌에서는 캐릭터를 바꾸고...

 

 

음.. 정리하면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 사람이 철권을 잘하긴 하지만 이처럼 캐러의 성능(게임간의 밸런스 불균형)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누구랑 누구랑 하면 당연히 누가 이기는거 아님??

제가 생각하기엔 최상위권 분들은 모두 잘하시기는 하지만 상위권 플토나 저그중에서도 그분들 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존재할꺼라는 소리죠.

그러니까 연승전이든 어느 방송이든 누구랑 누구랑 하는데 이건 종족빨이 아니라 당연히 지는것이다.

그러니까 밸런스에 대해 언급하지 마라. 이런말이 참 우스울 뿐이라는거죠.

뺑신영 얘기하는 겁니까능?

결국은 잘하는사람은 뭘해도 잘하기야 하지만, 밸런스같은부분은 계속 쌓여서 누적된 걸로 조정을 해야하니 조심스러운것같네요. 좀더 지켜봐야할듯..
분명히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펙자체가 승패를 결정할수도있죠..

이런; 맞긴한데, 그렇게 직접적으로 쓰면 ;ㅁ;

6 밥의 그 사기어퍼는 진심 사기였뜸 ㅋㅋ

뭐 어때요 사실인걸. 1기 우승자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것 보면 패치가 절대적 영향이라 볼 수 있겠죠

사실. 뺑끼신영님도 굉장한 실력자이긴 한데, 패치의 영향이 좀 크긴했음.
원레 스티브 하시는분인걸로 알고있는데 철권6 밥성능이 좋아서 밥을한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