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해 보고 느낀 점.

나는 본래 프로토스 유저임(스타 1의 경우 프로토스 10년 골수팬)

오늘 한 20번 정도 1:1 밀리맵(잃어버린 사원)에서 했음.

전부 다 무작위(랜덤)으로 선택하여 했음.

아래는 느낀 점

 

1. 10경기 하면 6~7번은 테란 만남. 진짜 이건 뭐 개나소나 테란이야;;;

2. 유난히 랜덤 테란이 많이 걸려서 본의 아니게 테란을 많이 했는데

   테란으로 하면 나 같은 허접도 어느 정도 승률은 나온다는 것을 알았음.

3. 내가 테란이가 상대가 저그 걸렸을 때에는...

   그저 입구 막고 병력 모은 다음 해병+불곰+공성전차+의료선 조합으로 나가면 저그는 알아서 증발해 주심.

 

좀하는 저그는 입구 어정쩡하게 서플로막혀있고 병력 공백생기면 맹독으로 털어주심

저근데 슬프다 ㅠㅠ

레더를 해보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