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태도가 맘에안듬

프로토스 사회에서 고위기사는 매우 고귀한 존재지만

전투중 불가피하게 집정관을 소환시키기 위해 희생되는 경우가 있다.

집정관을 소환하려 희생된 고위기사들은 그들의 충직함을 기리기 위해

영원히 명예로운 이름을 남기게 된다.

 

여기까지가 설정

 

데이빗킴 : 아... 집정관? 그거 재활용유닛인데.... 넘 많은걸 바라는거 아냐? ㅋ

 

 

 

ㅡ,.ㅡ

스1도 안해본 놈을 저런 자리에 앉히니까 별 헛소리를 다하지 ㅡㅡ
차라리 은퇴한 프로게이머 한명 데려다 쓰지

ㅇㅇ 생각자체가 글러먹은 것 같음.

제시카갤러리// 데이빗 킴 스1도 안해봤나여?

이거 완전 듣보잡일세 ㅡㅡ;

스2를 만드는데 스1을 안해봤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
게임의 상당 부분을 스1 기반으로 해놓고 스1 안해봤다 아

약간아쉬움 ㅠ

해봤겠죠 설마
그래봐야 듣보잡 양민 수준이었겠지만

스1이랑 스2가 다른 게임인데 왜 집정관의 컨셉과 강력함이 스1과 링크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제시카씨. 뭐 본인 개인적 생각이겠지만 요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집정관 없는 유닛으로 생각하고 파수기 허상으로 쓰거나 게임이 다 끝나갈 때 쯤 ( 그게 지는 상황이던 이기는 상황이던 ) 유닛 충원 차원에서 집정관 합체해 주는건 약간 쓸만 하다고 느끼고 있고 종종 집정관을 뽑기도 하는 토스 유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