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자유의날개 (211.114.xxx.1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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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3 09:48:22 KST | 조회 | 241 |
제목 |
나는 블빠임. 한 말이 잘못인 것은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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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권 드립은 그냥 내 헛소리라고 치부하셈. 그런데 블리자드한테 너무 섭섭함.
우리집에 블자의 거의 모든 패키지가 있음. 워2, 워3, 디아1, 디아2, 스타1, 심지어 와우까지...
살 수 있는 패키지는 거의 다 사서 했고.. 본인이 뽕을 뽑는 성격이라 다 진짜 뭐 빠지게 열심히 했음.
블리자드는 매니아 층이 두터움. 이 사이트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런데 나는 블리자드가 돈버는데 혈안이 되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기업이니까 그럴 수 있음. 그런데
지금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나 하나 뿐인가?..
방송권 드립도 내가 한 말이 잘못이기는 함.
케스파가 잘못했다면, 그 권리만 빼앗아가면 그만이지.. 자기들이 박힌 돌 빼내고 수익 빼먹으려고 준비하는
심산이 마음에 안듬.. 슬직히 스타2가 대흥행하면 블리자드가 가만히 있을까...? 안봐도 비디오임...
가격정책에도 문제가 있음. 매니아나 직장인에게 7만원은 저렴할 수도 있음.
그런데 이게 패키지 없는 7만원임. 전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만 발매가 안됨. 손에 잡히는 것과 안 잡히는 것은
차이가 분명히 큼... 그런 면에서도 이해할 수 없음. 오픈베타는 고맙긴 한데... 정작 우리같이 실 구매자들이
원하는 것은 그게 아님.. 소장하고 그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위에 언급안한 것 중.. 맘에 안드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와우유저는 스타2 무료임.
참고로 나는 와우를 하는 사람임.. 스타2 구지 안사도 됨.. 그런데 이것은 와우저한테 주는 혜택이고 스타유저에
주는 혜택은 아님.. 블리자드는 돈 되는 유저는 좋아하나, 매니아층은 싸그리 무시해 버린 것임..
북아시아 대표가 우리나라 사람으로 이름이 한정원이라는 사람임.
그런데, 이사람 하는짓 보면 꼭 딴나라 사람 같음. 우리나라에 뭐 해주는 것이 그렇게 아까웠을까? 아시아 대표
라는 사람이 힘이 그렇게 없나?... 나는 안타까울 따름임.. 뭐 사람들이 좋다면 좋은 거지만.. 그냥 그렇다는
것이니...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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