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성전 해설징징이 좀 심하지 않음?

저그가 테란상대로 힘든건 알지만, 쩌그들은 또 그런대로 테란과 비등비등하게 싸우는 상황인데 해설진이 좀 지나친것 같음. 예전부터 그랬고, 처음에는 그냥 해설 두명이서(사실 나머지한명은 티도 안나더군요) 징징거리는거 그냥 웃으면서 들어줬는데 그게 어디 한두번이어야지 뭐하면 사기사기사기 징징징징..

 

좀 들을맛이 안나네요. 또 이런글 올렸다고 저징징들한테 폭풍처럼 까일것 같지만, 그래도 공식 방송에서 이건 좀 아니잖아요? 사실 tv로 방송 안할 뿐이지 지금 그레텍이 판권을 가진 상태에서 점점 대회 규모가 커질거고 정기 리그도 생길지 모르는데 계속 이러면 곤란할듯.

스타2게더 징징성제 vs 징징정원 대결구도 때가 제일 적당했는데, 지금은 케스터랑 해설 한 명이 저징징이니까 좀 심하게 보일 때가 좀 많긴 함. 어쨋든 해설은 어느정도 공정한 자세를 갖추려는 시늉은 해야하지않나하는데 ㅋ

오늘 그 쩌그중 한명인 이형주가 처절하게 발렸잖아요.

아 글고보니 오늘은 징징할만 했겠네요 ㅋㅋ

그러게요 미오 선수는 잘해도 종족 때문에 이긴것 같은 기분. 그나마 현주누나는 좀 중립을 지킬려고 하는 것 같던데

사실을 말하기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음
그럼 엄잭영 해설 처럼 껄껄껄 5:5 예요,,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또 욕하지

그런거 없고 시청자 다수가 공감하는 드립좀 쳐주면 좋아하니까 어쩔수 없음.
사실 테란 구릴때도 밴쉬사기 이런소리 빼면 테란 구리다는 소리 지겹게 들음.

내가 저그유저지만 징징 너무 심함 -_-;

근데 오늘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공성전 첫날에 인스네어 선수 나와서 저그유저랑 붙었을때도 좀 심했고, 그전 리그 머였더라, wta가 뭔가 하나 있었는데 그때도 저징징이었음.
대체 해설하는거 들으면 저그는 어케이기는가 궁금함? 테란은 지면 ㅄ될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