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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2 15:18:08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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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점수 헌납을 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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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른 아침에 했다.
첫판은 프프전.
오늘은 날빌말고 정석줌 해볼까?
하고 시작햇더니
상대가 날빌.
아 시발 역시 프프전을 날빌을 해야해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판..
테란 아 이생퀴 더열받음
정찰가보니 전진 배럭의 오라가 물씬
빨리 본진을 휙둘러보는데 벙커 건설중
저뭐 환불하면 100% 다받는 애미없는 벙커는 건설시간도 우주 폭풍..
이길 가망이 없어서 걍 나가고 바로 레더 서치함
똑같은 녀석 걸림
설마 또 똑같은 짓 할까 하면서 햇는데 또 벙커링
결국 지고 또 다음판 레더 써치
전쟁초원에서 또만남 그래서 시작하자말자 일꾼을 보냄
상대 일꾼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또 벙커링이군 하며 이번에는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음.
그런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애미없는 벙커링을 막을수가 없음.
이렇게 3연벙을 당하고 빡친나는 스타를 꺼버림.
그리고 지금 점수 조금 복구하고 그 열받는 일을 게시판에 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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