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토스상대로 포지더블넥이 제일 까다로움

4겟이나 3겟1로보 이런건 클베때부터 하도 겪어왔던거라 요령이 생기는데

 

포지더블넥은 진짜 깝깝함

 

포지더블넥 성공시키고 그냥 게이트에서 추적자 파수기만 쭉쭉 늘려주면 저그가 2멀티 먹고 저글링 바퀴로 떼로 뽑아도 답이 없음

 

뮤탈가면 8게이트에서 추적자 파수기 쭉쭉 뽑아서 그냥 저그 본진 밀러오고...

 

히드라가면 로보짓고 거신나오면 대책없고...

 

요 며칠사이 토스들 포지더블넥이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결론은 더블링 뚫기밖에 없는거같음

 

근데 이것도 심시티 잘하면 파일런 하나만 깨지고 바로 길막힘

 

 

 

파해법이 안나온거지 밸런스에 이상있을정도인가요

더블링 성공률 대략 20%도 안되는거같아요.....

신기하네.. 포지 생산시간 너프됐고.. 포지 체력도 400/400 으로 너프되지 않았던가???
옛날에 앞마당 헤처리 하면 바로 따라가는 더블넥은 그냥 저그 물량에 ㅈㅈ 치던 스토리 아니었던가..;;

닭별//운영빌드 상대로 딱히 파해법이란 게 있나요? 같은 운영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저그의 2멀티 활성화 시점이 토스가 앞마당먹고 8게이트에서 파추 쭉쭉 뽑아서 오는 시점보다 느려요.

AUTOEXEC.BAT//
포지 체력 줄어봤자 800짜리 체력이 초반에 깨집니까...
캐논 체력이 300으로 늘어났고 심시티가 굉장히 쉬워져서 그렇죠. 반면 저그는 저글링 공속 바보되고, 건물 잘깨는 히드라가 사라져서 스타1보다 훨씬 적은 수의 캐논으로도 방어가 가능하죠

깨면 이기니까 파훼나 절충 빌드는 분명히 나옵니다.

어제 제니오님만 해도 트리플 부화장으로 간단히 이기셨음. 뭐 연승깨지신 것 또한 싸포님의 더블넥이긴 했지만 (...)

-캐논 체력 늘어난건 다른 방어탑도 다 같이 상향 된거 아니었나요?
또한 옜날 리플 찾아보면 더블넥하다가 망했다는 스토리가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그 제2멀티 필요없이 앞마당 빨리 활성화 시킨것만으로도 우위를 점하지 않았던가 ;;;

포지 너프는 550/550 체력이 400/400 으로 너프됐고.. 건설시간도 10초가 느려졌죠...
포지만 너프됐죠 .. 다른 종족은 그대로고요..

3cm드랍의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