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선수들의 점수가 1000점 근처네요.

요 몇일간 지켜보니 1000점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현재 유저수로는 1000점을 넘기가 굉장히 힘든가 봅니다.

 

 

왜 넘기가 힘드냐면

 

이기면 5점주고 지면 10점 날아가고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되거든요.

 

ell시스템이 원래 그렇습니다.

 

일정 점수 이상으로는 올라가기 힘들어요

 

 

하지만!

 

유저수가 증가한다면 또 다시 점수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즉 유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최상위권의 점수는 증가합니다.

 

그래서 북미지역에서 점수올리기가 좋죠. 유저가 드럽게 많거든요. -_-;;;;

뭐 그래서 북미지역 애들은 못하니 뭐니 그런말도 나오는거지요.

 

 

이러한 현상은 특히 와우에서 심하게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와우에서 인구수 차는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거든요.

 

와우에서 투기장이라는게 있는데 일종의 래더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북미지역 애들 2700돌파하고 심지어는 3000점 까지도 갑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2400쯤만 가면 더이상 점수 올리기 힘듭니다.

 

이기면 3점 지면 20점 이런식으로 무지막지하게 빠져버리죠. 아무리 고수여도 그쯤가면 상대편도 잘하기 때문에

10연승 이런식으로 못합니다.

 

3~4번 이기고 1번 지고 이런식이죠. 그런데 질때마다 20점씩 날아가 버리니 사실상

 

점수의 상한선이 생기는 셈입니다.

 

스타2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현재 프로게이머들 점수가 1000점에서 오를락 내리락 하는걸로 봐서

현재 유저의 숫자로 봤을 때 상위권의 점수는 1000점 근처인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오르기야 하겠지만..

 

1000점에서 크게 벗어날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국내 스타2 유저 숫자가 증가하면(엄밀히 말하면 1:! 래더 경기를 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상위권의 점수도 자연스레 치솟게 될겁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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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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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서 공감... 투기장 점수 진짜 안오름 ㅡ.ㅡ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