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시야는 아무리생각해도황당하네

상식적으로 언덕이든절벽이든  아래에선못보는데 위에서만볼수있다는게 물리적으로 말이안되네요

위에선 땅을뚫고빛이통한단말인가..

잠입게임처럼 그림자아래의 유닛들은 못본다고하던가.. 암튼 아무리겜이라도그렇지 많이황당하네요..ㅎ

 

시야와 물리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지? 그리고 군대 안갔다 오셨나요? 언덕 위에서 총질하는거랑 그 아래서 총질하는거랑 누가 더 유리한지 모르시나?

저건 당연히 물리적이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봅니다만 ;;;

맞으면 살짝 보이긴 하는데 못때리죠;; 걍 벨런스때문에 그런건가?

제로봉님은 볼때마다 시비 못걸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글을 쓰네요

그리고 본문에 관해서 하는말인데, 확실히 현재 언덕 판정은 병신같은 감이 있음....
말도 안되고, 게임 하면서 느낌도 이상하고

원래 높은 곳에서 낮은 곳 칠때 미스떠야하는거 아닌가...
유탄 굴러서 바닥에 떨어짐

언덕 위에선 보이고 아래선 안보이는 것 은 숲풀사이에 있는사람은 잘보는데 다른사람은 그를 못보는것과 같습니다.언덕은 항상 그런게 아니란점만 다를뿐이지요..물리적으로 맞을수도 아닐수도있는겁니다..다만 스타2은 무조건 안보이고 스타1은 무조건보인다(타격시)는점에 둘다 에바 떄론보이고 때론안보이는(특정지형에 따라절대적으로 지정되어있어야함.)것이 정상인데..블쟈..그부분 생각안하고 만든듯..

공감, 사실 현실적으로 치면 스타 1이 훨씬 말이 되죠. 위에서 친다고 그쪽 비젼이 환히 풀리는 것도 아니고 때리고 있는 유닛쪽만 살짝 보이잖아요, 그리고 확실히 밑에서 쏘는게 확 불리하고.

말이안되면...위에서 먼저 공격을.......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는 1人

스타를 현실적으로 보신다는것 부터가....좀...

현실적이고 자시고 시스템이 병맛이라고 느낀다는거죠 요지는 ;;

솔직히 스타1 같이언덕 운빨로 안맞는경우엔
테란 버티기가 더 심각해질수가있죠
탱크가 공격을 안맞는다고해보셈 열받을듯

그래도 고등종족이라는 토스가 언덕탱크 시야없어서 계속 맞다가 다죽는걸 보면

설정 밸런스를 떠나서 좀 안습 빗나가더라도 때릴수있었으면 좋겠음.

언덕위가 안보이니까 본진언덕있는맵에서는 죄다 수비하면서 테크...

황혼쪽테크타면 점멸로 본진난입가능하고
로봇타면 옵저버로 볼수있고
우주관문가면 불사조던 공허로던 볼수있으니 저는 크게 신경안쓰는데

오히려 프로토스가 역장으로 입구를 막고 초반 의료선같은거없을때 언덕방어가 쉬운거같아요

저는 그냥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지형 사용하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는게 맘에 안듬.

그럼 컴퍼니 하세요

컴퍼니를 왜해요 스타2 CE 사놓고 ㅋㅋㅋ

블리자드는 그런 복잡한 방식을 사용할 위인이 못됨

ㅇㅇ 좀 아쉽..

언덕에 대한 타격확률이나 지형에 의한 확률은 스타1이 좋았던듯..
스타2는 지형에 대한 이득이 스1 만하지 않은거 같아요

블자가 E-sport에 죽고 못살아서 그래요.. 괜히 랜덤데미지 없앤다고 해서 없애버린듯 글고 베타 초반 참신한것도 벨런스란 미명하에 다 삭제 해버리고... 남은건 테테전뿐

결과적으로 완벽한 벨런스인듯 전신에 테테전이니

너무 현실적으로 가면 ...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