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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6 15:03:32 KST | 조회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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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블링은 못막으면 ㅄ인거 같고 공허는 진짜 좀 막기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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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 합쳐서 플토만 15번쯤 만났는데 8명이 공허고 3명은 공허가는척하면서 4차관이었음.
아래는 거의 주구장창 털리고 어제는 좀 면역이 생겨서 그럭저럭 60퍼정도는 이겼는데 진짜 하면서 느낀점이 공허는 막기 참 힘들구나 싶음.
일단 풀차지되면 마린으로는 잡을생각 못하겠고, 바이킹이 떠줘야 되는데 바이킹테크 타다가는 상대가 4차관가면 털리기 십상이고, 바이킹 테크를 타더라도 보통 요즘 많이 나오는 좀늦은 공허는 두기쯤 모아서 추적자랑 같이오는데 추적자가 입구에서 깔짝대고 공허가 차지 슬슬하고 덤벼들면 한순간 컨 미스로 바이킹도 순ㅋ삭 이라 좀 빡셈.
결국 터렛+벙커 심시티를 잘하고 상대 테크를 잘 파악해야되는데 요즘 건물 숨겨짓는게 점점 기상천외해져서 스캔으로 발견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고 유닛으로 잘 찾아다녀도 못 발견할때가 많음. 덕분에 요즘은 초반에는 아예 불곰 뽑을생각도 안하게 되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이아 500 넘는 플토들이 주구장창 공허를 쓴다는게 상당히 강력하고 잘먹힌다는 증거인듯.. 뭐 더위로 가면 모르겠지만.
공허가 더블링이나 그런류의 날빌보다 리스크가 적은것도 일단 막히더라도 무리만 안하면 공허를 '살려서' 귀환시킬수가 있고, 살아만 있으면 한타때도 불곰 뽑기에는 상당히 압박이되고 바이킹 숫자를 계속 유지해줘야되는게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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