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타2는 성공하기 힘듬.

스타크래프트2의 국내 현실->
1.집에서 수십,수백만명이 게임을 즐긴다 해도 그것이 판매량으로 이어지진 않는다(ex:스타1의 판매량은 대부분 pc방의 비중이 높았음)

2.6900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유저들의 구매욕구는 1보다 하락할 수 밖에 없다

3.스2는 스1이라는 엄청난(적어도 국내에서는...)성과를 거둔 게임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pc방 업주들은 상당히 기대를 한 "패키지"게임이었으나 현실은 온라인 게임 이상의 "종량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pc방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불쾌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4.스1의 출시 당시 타겜과 확실히 구분되는 훌룡한 멀티플레이
환경 덕분에 크게 성공했으나 지금은 온라인 게임이 너무 많다

5.스1은 아직도 프로리그가 성행하고 있고 스2의 가장 큰 장애물은
스1일지도 모른다

훌룡한 싱글플레이와 뛰어난 유즈맵 환경을 갖춘 스타크래프트2는 분명히 훌륭한 게임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스1만큼...아니 그 절반의 결과 조차 거두는 것도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한

것이 현재 국내 게임시장의 현실이다.

 

7/27, 20, 0.80% - 첫날
7/28, 12, 1.58%
7/29, 12, 1.90%
7/30, 12, 2.15%
7/31, 12, 2.49%
8/01, 12, 2.60%
8/02, 12, 2.64%
8/03, 12, 2.76%
8/04, 12, 2.77%

8/04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

1. 아이온 14.08% 2. 서든  8.26%  3. 피파온2 7.94% 4. 워크3 6.46% 5. 스타1 6.44%
6. 메이플 6.09% 7. 리니지2 3.86% 8. 던파 3.79% 9. 리니지1 3.66% 10. WOW 3.54%

 

 

이것은 피시방의 통계이다. 오픈베타로 집에서도 스타2에 접속할 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 우리나라 게임

 

흥행의 지표는 피시방이다. 지금의 결과를 보면, 스타2는 결코 흥행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한다.

우리는 여기서 PC방에서 죽치고 앉아있는 와우져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점유율이 3.54% 밖에 안된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 나 케스파 알바요

스타2라는 이름때문에 대부분의 한심한 게이머들은 스타1이랑 다르다고 싫어함

한국사정에만 보면 그렇겠지... 하지만 스타2는 한국을 겨냥한 게임이 아니라는 거. 제발좀 알기 바람

도대체 내가 왜 케스파 알바임?ㅋㅋ 현실을 말했을 뿐인데.ㅋㅋ 이거 정신나간 인간이네.ㅋㅋ

워3 > 와우 ??

;; 스타1 시절도 아니고 지금 좋은 사양 컴퓨터 집집마다 거의다 있을텐데

왜 피방 지표를 따지는건지 에효

리니지가 뭐저리 높아 ㅋㅋㅋㅋ

훗~ 개그네요^^

1억에 도전 ㄱㄱㄱㄱㄱ

근데 저 점유율 통계는 병신같음

1시간에 200원잡고 한pc당 350시간만 하면 1패키지값 나오죠
하루에 평균 한시간만 해도 1년이면 1패키지값 ㄳ

48시간만에 150만장 판 게임을 아직도 망드립하는 눈막고 귀막은거 아니면 글자를 모르는건가 지능이 낮은건가 의문이가는 드립이 여기 또 하나 추가요

피시방이 흥행의 지표라는 건 좀 틀린 말 같은데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