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에서 진짜 사기는

스탯먼이죠

 

이제까지 몇년간 어떤 종족도 하지 못했던 신기술을 순식간에 뚝딱!

 

저그 표본과 프로토스 잔해물(?)을 얻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동안 전쟁하면서 그런거 한두개가 나왔던것도 아닐텐데... 기술반응로, 군체의식 모방기, 과학선 ㅡㅠㅡ  테란의 혁명!!

 

생각해보면 멀티에서 가능하다면 가스 자동채취 업글이 가장 사기일 수도?  scv돌아댕기면서 정제소만 지어두면 거의 무한가스 테란 -_-;  초반에 가스러시 이후 사신러시 오는건 필수코스가 되겠죠?

 

저그에선 캐리건이 아니라 스탯먼같은애를 포획해야 됐어요 저그애들이 탱크타고 다니고 과학선타고 다니거나 저글링이 갑옷입고 점프팩 달고 날라댕기면 정말 막강할텐데.   스타1때부터 계속 궁금했던건데 젤나가의 지식을 흡수한 초월체는 왜 그 기술로 우주선같은걸 만들지 않을까요?  굳이 갑옷이 아니더라도 의료선만 좀 만들면 울트라+의료선 조합되서 울레기란 오명을 벗을지도 모르는데.

여의치 않으면 빈 멀티에 정제소만 지어두 가스가...

그것도 레이너의 혁명군(?)에서 먼저 했다는 게;; ㅋㅋ

하지만 타이커스앞에선 끝없이 작아지는 남자

저그는 말그대로 괴물이지 인격이나 문명 과학과는 거리가 멉니다.초월체가 그것을 하게 할수도 있었겠지만..초월체는 생물학적으로 극한을 보고있었지 과학을 이용하는것은 생각지 않았지요..또한 사이오닉 능력이 과학보다 훨씬 강력하다는것을 감안하면 캐리건에서 프로토스로 이서 감염하는것은 당연한 수순인듯 싶네여..결국 캐리건에서 끝났지만..미래는 모르는 것 임.

근데 기술반응로 같은거는 캠페인깨다보면 자치령놈들도 뻔히 잘 쓰고 있음;;

arkness는 뭔말을 해도 어린애가 말하는거가틈. 이래서 첫인상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