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전투 임무 하신 분들(스포일러)

땅굴벌레 안 나오는 거랑 뮤탈 무리군주 안 나오는 것 중에 어떤 게 더 난이도가 높나요???

 

전 뮤탈 무리군주 안 나오는 걸로 클리어해서 엔딩을 봤는데 저그 공중병력 몰려 오는 최후의 전투 임무는 어떤가요?? 난이도는 아주 어려움

둘다 엇비슷해요.

무리군주가 조낸쎄고 사거리도 길어서 걍 땅굴망 나오는걸로 햇심다.
벙커업글 다해놓고 벙커만 박아두고 SCV붙여놓으니 어느세 클리어

전 냠냠타워로 냠냠해도 공중쪽은 어렵더군요

땅굴쪽이 그나마 나았음..

공중병력나오는건 무리군주 제대 처리안되면 방어선 무너지는건 둘째치고 85%쯤인가? 그때쯤에 거대괴수가 등장해서 사람 개빡치게 만드는게 제일문제.

제가 가장 어려움 땅굴 안나오는걸 군체의식 모방기로 쉽게 이긴걸 봤을때
땅굴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중병력의 짜증나는건 홍어군주가 제일 짜증나지요...
먼거리에서 톡톡 쏘는대 이게 제일 짜증나지만 그냥 군체의식 모방기로 먹고나면 든든한녀석.. 뮤탈도 먹고 남는 마나가 있으면 울레기도 먹고 그냥 행요로 방어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30분 8초라는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전 공중병력 없애는 쪽으로 했는데
위에 어떤분 말대로 벙커+탱크로 수비라인 굳히기 해서
편하게 클리어했음...

뭐 근데 공중병력은 윗분 말마따나 무리군주 적절히 뺏어먹으면 캐리건은 무리군주만 가지고 상대가 되서 거대괴수타임만 조심하면 되니 결국은 본인의 운영문제인듯.

전 군체의식 모방기가 아닌 이속 느리는걸로 했습니다.
그건 편하던...

공중 없애고 본진을 히페리온무기고 풀업 실제무기고 풀업 공성전차로 진을깔고 과학선 3~4기 순찰걸어두고 토르 한 입구당 2~3기 뽑아다 놓고 밴시5마리이상 뽑은다음 사이오닉분열기 적절히 깔아두시고. 캐리건은 250mm타격포나 330mm연발포로 기절시키고 일점사 하고.
공성전차 사거리 밖의 땅굴벌레는 밴시부대로 쓸어버립니다.
단 밴시부대로 너무 무리한 욕심은 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캐리건은 은폐밴시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