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캠페인 아쉬운건 서사가 약한 점.

스타1의 경우

 

맹스크의 혁명(은 훼이크고 독ㅋ재)

 

캐리건의 감염과 저그의 아이어 침공

 

오버마인드의 최후.

 

워3의 경우

 

아서스의 타락과 스컬지의 침공.

 

불타는 군단의 등장.

 

그롬의 희생과 오크의 타락에서의 해방.

 

3종족 연합과 아키몬드의 최후

 

라는 스토리가 30개 남짓한 미션에 다 포함되어 있었고 그자체로 완결성이 있었지만

 

스2는 맷 호너 혁명과 챠 행성 침공, 제라툴이 예언을 찾는 거 빼면 나머지 미션들은 곁가지에 불과하고

 

엔딩도 완결이라기 보단 확장팩을 기대해 주세요 수준이라 스토리덕후한테는 좀 아쉬움

맷 호너가 혁명도 일으킴?

맷 호너 임무가 혁명 쪽 라인이라서 걍 그렇게 썼음

케리건이 손을 치우지 않은거에 실망

스토리 솔직히 별로임;;

남은 패키지에서 더 좋은 스토리로 나올지도 모르죠..

ㄴ 그렇긴 한데 이전 작품들은 오리지날 자체만으로 충분히 완결성이 있었기 때문에 좀 아쉬움

아무래도 테란(이라고쓰고 레이너라고 읽는다)쪽 스토리만 나온거라 그렇겠죠.

스1이나 워3의 경우 모든 종족 스토리가 다 나오지만....

테란쪽 스토리를 좀 풀어썼으니 그럴 수밖에.
혹시 아나요 전체 스토리랑 별 관련없어 보였던 게 나중에 거대하게 돌아올지
이를테면 나루드 할배라던가.

이건 나오기 전부터 3부작을 예고하고 나온거잖아요.
전 3부작인데도 '확팩'이라고 다들 얘기하는 것도 조금 웃기네요.

반지의 제왕 시리즈보고 누가 확장판이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