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워크 그리고 스타2 레더의 차이점.

스타1

 

이기고 지는건 한순간임. 경기 끝나고 몇분동안 왜 졌는지 생각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겜함. 그냥 /stats한번 처보고 1패했네 하고 넘어감.

 

워크3

 

레더 서치누르기가 무서움. 내가 언데드인데 만약 오크가 걸렸다면 시작부터 알트QQ를 누르고 싶어짐.

 

레벨 29 경험치 480인 상태라면 1승하면 렙업함. 하지만 패하면 3판을 더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크게 심호흡을 하고 레더 서치를 누름.

 

마인드는 이미 이판 깔끔하게 이기고 30렙 찍고 자야지라는 마인드임

 

하지만 현실은 포풍같은 연패로 경험치 300까지 떨어짐.

 

개빡침. 짜증남.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떨어짐.

 

자려고 누웠는데 렙업 못한것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잠이 안옴.

 

스타2

 

레벨이란 개념이 없어져서 워크3보다는 부담이 조금 사라짐.

 

나는 비록 골레기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플레티넘으로 드디어 승급함!!

 

하지만 플레티넘오니 포풍같은 연패를 함.

 

이제 레더 서치 누르기가 무서워짐. 머리속에서는 ㅅㅂ 1패 더하면 골레기로 다시 떨어지는거 아냐?

 

골레기가면 어떻게 다시 플레티넘으로 올라가지? 이 생각으로 가득함.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레더서치를 누름. 패함. 골레기로 내려감...............................................

 

주관적인 생각의 차이점임 ㅋ

실버는 실끄레기인가여.. -_-)=33

내가 언데드인데 만약 오크가 걸렸다면 시작부터 알트QQ를 누르고 싶어짐.
존나 동감 ㅜㅜ

스타1 말씀하시는건 래더가 아니라 공방. 프리서버에 래더가 되는 서버들이 따로 있죠.
확실히 워크보단 래더 좀 나은거같음.

래더서치...정말 누루기전에 마음가짐 잡고 눌러야함.ㅋ.ㅋ
특히 워3한창할때 정말 누룰때마다 간떨리는..그 심정...

골드는 골레기군요. 전 실버인데...

CoLLapSar//제가 스타하던 때는 대략 6년전? 공방에서 방잡아서 하거나 사람들 모이는 사설채널?에서 1;1매치잡아서 했어요. 그래서 레더 점수같은건 신경도 안썻고 그런거 있는지도 몰랐음 ㅋ

실버는 실끄레기인가여.. -_-)=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3 심히 공감가네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크 특히 레더 +-6 레벨 서치되던 시절에 -6렙한테 졌을때의 상큼한 기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버는 노인정 .. 브론즈는 똥통